2023 필름이다 12월 상영작 | 요르고스 란티모스 #3
청량리
2023-12-17 10:55
323
동네영화배급사 필름이다
23년 12월 정기상영작 | "감독열전"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3
2023년 12월 23일(토) 오후2시
에코실험실 파지사유@CDP
안녕하세요. 필름이다의 청실장입니다. 2023년, 올해 정기상영작의 주제는 "감독열전" 입니다.
세 번째로 만나 볼 감독은 진달래 + 띠우 = 요르고스 란티모스 입니다.
지난 11월, 오프닝이 다소 충격이었던 영화 '킬링디어'를 보았습니다.
전 필름이다 사장님도,
(<킬링디어>는) 독특한 영화였어요.
찾아보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73년생 / 나홍진 74년생 / 조던 필 79년생이더라구요.
힘 좋고, 유니크하고, 환상과 실재를 뒤섞으며 현실에 개입/비판하는 이 감독들을 응원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소 낯선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마지막 영화,
12월 상영작은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2019) 입니다.
이번에는 <더 랍스터>의 레이첼 와이즈(근시여인)와 올리비아 콜맨(호텔 매니져)이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영화 세 편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ㅎㅎㅎ
-------------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라!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
진달래 + 띠우 = 요르고스 란티모스 #3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2023년 12월 23일(토) 오후2시
에코실험실 파지사유@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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