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영화배급사 필름이다

23년 11월 정기상영작 | "감독열전"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2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2시

에코실험실 파지사유@CDP

안녕하세요. 필름이다의 청실장입니다. 2023년, 올해 정기상영작의 주제는 "감독열전" 입니다.

세 번째로 만나 볼 감독은 진달래 + 띠우 = 요르고스 란티모스 입니다. 

지난 10월, '커플'에 대한 낯선 상상력이 돋보였던,

다소 낯선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더 랍스터>에 대한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11월 상영작은 <킬링 디어>(2017) 입니다.

<더 랍스터>의 콜린 파렐이 여기에서도 출연하네요~ 두 번 연속으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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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러야지?"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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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혈이 낭자한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이고,

심장의 박동과 멈춤(생명과 죽음)이라는 테마를 순환할 것이며,

서사는 작은 범위에서 큰 곳으로 옮아갈 것이다.” 예고는 현실이 된다.

에우리피데스의 고대 비극을 재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킬링 디어>는

주류영화의 미학과 정치학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신화에 대한 개작과 급진적인 재현 전략을 활용한다.

"이 악몽을 끝내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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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띠우 = 요르고스 란티모스 #2 <킬링 디어>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2시

에코실험실 파지사유@C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