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숭아가 참... 맛있어요 ?

현재 새초롬이 받은 디자인 의뢰는 두개이다. 

  • 붓다 액팅스쿨 (의뢰인 다음주 월요일까지 완성되었으면 했다. 4일 남음.)

  • 어린이 낭송서당; 공자와 제자들 (이것도 월요일까지 만들기로 함)

둘다 급한! 포스터 들이다.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포스터를만들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미 있는 디자인 소스, 이미지를 다운받아 그걸 포스터로 만드는게 빠를 것 같다. (freepik.com 같은 곳에서.) 이거 은근 발품을 팔아야 한다. (청량리쌤은 밀양 포스터를 직접 그린게 아니였다. 밀양의 산같은 느낌을 주는 이미지를 찾아 다운받아 사용했다.)

금,토,일 바쁜 새은은 이번에는 작업하지 않고 청량리쌤이 ‘어린이 낭송서당’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내(초희)가 ‘붓다 액팅스쿨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주말에 바쁜일이 생기면 청량리쌤에게 토스해서 완성하기로.

+ 아, 그리고 내가 후다닥 만든 8월 월간파지사유 찌라시(?)홍보지를 공유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새초롬 회의를 거칠수 없을 만큼 후다닥 만든 디자인들도 새초롬에게 공유하기로~

재미로 만들어 봤는데 기왕 만든거 인쇄해보았다. 8월 월간파지사유의 포스터는 제작하지 않았고 뿔옹쌤이 월간파지사유 A5 홍보지를 만드는걸 좋아한다는게 기억나 포스터가 아닌 홍보지를 만들었다. 내맘대로 글도 최대한 빼고! A3포스터를 A5 전단지로 줄였을때 좁쌀만한 글씨를 읽을 사람들 눈이 걱정됬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