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복통신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이러다 봄이 오겠죠.

1월에는 개인복거래가 많지는 않습니다.

띠우가 월든의 맥가이버 봄날님과 오랜 친구 꿈틀이님께 복선물했습니다.

꿈틀이님과 만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뚜버기님도 달팽이님과 로이님께 복선물했습니다.

자누리 비어파티때 종횡무진 도움을 주셨던 달팽이님께 3만복

로이님께 받은 오리털아우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좋게 5만복 쾌척하시더군요.

옷 정말 잘 어울려요!!

오랜 기간 마이너스복생활을 하고 있던 청량리님이

영화인문학 활동비로 드디어 플러스복으로 돌아섰답니다. 축하드립니다.

1월 거래횟수를 들여다보니, 두 자릿수 거래를 한 사람은 총 다섯명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파지사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거래가 많긴 해요.

토토로, 참, 곰곰, 띠우, 새은~

이중 새은이 눈에 뛰죠?

식혜도 만들고, 디자인도 하고, 로이차에서 일하며 복을 법니다.

일리치 한약도 짓고, 사주명리 강좌비도 내고, 커피도 마십니다.

새은의 복계정을 보니 새은의 활동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활동비를 받아서 세미나비, 맛간장, 담쟁이빵에 사용했구요.

또 이상하게 미니카페이용은 전부 복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2000복의 행복이랄까요. 어디 가서 이런 복을 누리겠나 싶습니다ㅋㅋ

알고보면, 매달 전체 복거래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건 공식당이랍니다.

복으로 밥 먹고 차 마시는 파지사유의 일상.

한편, 1월에는 자누리비어파티와 해피뉴이어가게 덕분에 복거래가 활발했습니다.

다들 1월 복계정을 꼭 열어 보셔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가 단박에 보일 겁니다.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삶도..

매달 자신의 거래내용을 잘 살피는 것도 우리의 할 일이죠.

바야흐로 MBC 회원이 모일 때가 되었나 봅니다.

현재 마이너스 20만복이 훌쩍 넘는 분들이 10명이더라구요.

우현, 초빈, 참, 로이, 노라, 인디언, 자누리, 느티나무, 기린, 문탁샘까지~

마이너스는 크지만 저에게는 능력있는 분들처럼 보입니다.

조만간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