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도 곱게 물든 단풍이 하나 둘 떨어지고

찬바람이 붑니다.

겨울이 코 끝을 스치니 필요한 건

두꺼운 코트, 털점퍼, 목도리, 장갑, 부츠........

그래서 반짝 이어가게가 겨울준비를 도와드립니다.

옷장 열어보시면 지난 겨울 한번도 입지 않았던 겨울옷 하나쯤 있을 거예요.

아마도 누군가에겐 참신한 아이템일 수 있는

내게는 지겹거나 나이에 좀 걸맞지 않아 보이거나 조금 작아진 혹은 커진 옷들

장갑들, 목도리들

이번 기회에 옷장 밖으로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겨울물품 뭐든 환영하고, 다른 생활용품들도 환영합니다만

특별히 작년보다 더 춥다는 2018년 겨울추위를 견디도록 도와줄

코트와 점퍼 많이 가져다주셔요~~

특별히 이번 반짝이어가게는 코트 점퍼특별전으로 꾸며볼게요.

기증물품은 지금부터 13일 10시까지받습니다.

물품나눔은 13일(화)11시부터 14일(수) 2시까지예요.

놓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