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리, 띠우, 달팽이, 뚜버기

3/29 회의

1. 형식을 블로그마켓으로 할 지 다시 생각해보자. 블로그의 장점은 홈피보다 검색에 노출되어서 방문하기가 쉽다는 것. 그러나 우리가 익명의 방문보다는 문탁 홈피를 찾는 사람이나 기타 친구들을 통해서 알려지기를 원한다면 굳이 블로그여야 할 필요는 없다. 블로그가 비용이나 제작 등이 쉽긴한데 제품 노출이 새글 뒤로 밀리면서 찾기가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런점은 홈피가 한 눈에 들어오고 안정적이다. 매실에게 물어보자

2.여러 종류 – 베이커리, 비누, 가죽제품, 소품, 술 등-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게 가능한지 알아보자.

3. 일단 6개의 세트를 확정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해보자.

－공부세트/수면세트/화해세트/설겆이세트/친구세트/가죽등 바느질키트

① 사이트 전체의 컨셉, 이미지 – 우리는 무엇을 보여주고 말하고 싶은가? 그 가치에 대한 부분/제품등은 어떤 이미지로 표상되길 원하는가? 간소함? 아름다움? 실용성?

② 틀 자체는 청년길드에 외주?

③ 어느 정도 내용을 채우면 오픈하는가? 네이밍과 워딩이 중요

4. 네이밍과 워딩

-스토리가 중요하다.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일단 글을 써보자. 글은 세 종류가 필요하다. 공부세트를 예로 들면 -공부세트 소개페이지에서 그 세트의 구성과 의미+선물의 의미 –독자적인 페이지로 공부나 선물에 관한 가치론적 스토리.

-선물세트와 강의는 약간 준비과정이 다를 것 같다. 강의는 어떻게 가능하도록 할 지 감이 잘 안잡힌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선물세트와의 관계는? 세트와 연계하면 1명이라도 여나? 독자적일수도 있겠다. 강의와 관련해서는 공부도 필요하겠다.

-선물도 세트와 단품 판매도 별도로 카테고리를 만들자.

-다음 시간에는 공부세트 소개 글과 선물에 관한 글 중 하나를 골라 한 쪽 분량으로 써오자.

5. 운영은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과 같이 해야 할 것이고 어떤 방식이 될지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