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p56 단어

띠우
2024-03-29 18:45
59

P56~단어 띠우

ふってわく [降って湧く] 뜻밖의 일이 생기는 것의 비유.

FLN Front de Libération Nationale (알제리) 민족 해방 전선(1954-62)

せんせん [戦線]전선

にっしんせんそう [日清戦争]

むしゃじけん [霧社事件] 우서사건, 1930년 타이완 난터우현 우서에서 일어난 고산족의 반일봉기

じょうか [浄化] 정화

せいさん [凄惨]처참

しょうらい [招来]초래

レイシズム racism 인종 차별주의.

ちょうばつ [懲罰]징벌

えっきょう [越境]경계를 넘다

しゃしょう [捨象]사상, 현상의 특성·공통성 이외의 요소를 버림

ぼうぎゃく [暴虐]포확

せんめつ [殲滅]섬멸

まことしやか [誠しやか·真しやか·実しやか] 참말[진짜] 같음, 그럴 듯함.

ぜにん [是認]시인

いったん [一旦] 일단, 잠시

ひとくくり [一くくり·一括り]한데 묶음, 일괄.

つきやぶる [突(き)破る]돌파하다, 뚫다.

そふぼ [祖父母]

しんぐん [進軍]진군

せんし [戦士]

けっき [決起] 궐기

きと [企図]기도. 기획(=くわだて)

ききゅう [希求] 희구, 기구.

ふていせんじん[不逞鮮人]

よびぐん [予備軍]

しじょうしゅぎ【至上主義】

むきだし [剥き出し]드러냄.

しゅうかん [収監]수감

しゅうじん [囚人]죄수

 

아옐레트 샤케트:(Ayelet Shaked) 1976년 5월 7일 출생)는 이스라엘의 전직 정치인, 운동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내무부 장관

 

P55~58

‘저항의 폭력’은 ‘대항폭력’이다. 대항폭력에는 그것을 생겨나게 하는, 선행하는 폭력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뜻밖의 일이 일어날 리 없다.

독립전쟁하의 알제 거리의 카페에서 FLN(국민해방전선)에 의한 폭탄테러가 일어나는 것은, 백수십년에 이르는 프랑스에 의한 알제리 식민지지배라는 폭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1919년 3.1운동 동안 조선 제암리에서, 조선인 민중이 관헌을 습격했던 것은 청일전쟁 이래, 일본에 의한 조선지배와 집단학살의 압도적인 폭력의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코마고메 다케시 논문에서 서술된 것처럼, 1930년 대만 원주민 세덱(고산족)에 의한 일본 관헌이나 민간인에 대한 습격과 학살이 일어난 것은, 30년 이상 일본에 의한 대만 식민지 지배의 폭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에 의한 식민지 지배라는 선행 폭력이 없었다면, 제암리나 우서 사건(1930년 타이완 우서에서 일어난 고산족의 반일봉기)의 폭력도 없었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야만 하는 진리다. 이스라엘에 의해 75년 동안 그치지 않은 인종청소의 폭력이 없었다면, 점령이 없었다면, 아파르트헤이트가 없었다면, 하마스도, ‘10월 7일’도 없다.

또 하나 우리들이 기억에 새겨야 하는 역사적 진리가 있다. 피식민지의 저항 폭력은 식민지 국가에 의해 터무니없이 처참한 폭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식민지 지배라는 인종차별주의에 기초한 폭력에 대한 야만적인 원주민 테러라고 번역하고 피식민자에 대한 인종차별주의도 어울려, 처참한 보복을 ‘정의의 징벌’로써 피식민자들과 대해 가해진다. 근대 일본이 반복해서 식민지에 대해서 행했던 것이다.

하마스 주도에 의한 가자의 전투원들에 의한 10월 7일의 국경 기습공격을, 그것이 일어난 역사적 문맥=팔레스타인에서 ‘유대국가’의 건설이, 식민주의에 의한 침투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사상(捨象)하고, ‘하마스의 테러’라는 한마디로 요약하고, 시민 속에서 지금도 잔존하는 IS에 의한 포학한 기억을 이용해, ‘하마스’는 이스라엘 섬멸을 내건 이슬람 주의의 테러 조직에서, 이것은 이스라엘의 자위전쟁이라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일본인의 국제정치학자들 캐스터들이 그럴듯하게 TV에서 반복하고, 일본인 시민이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면, 이것은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를 시인할 뿐만 아니라, 자국 범죄의 역사의 망각이라는 점에서도 범죄다(‘망각’하는 것에는 일단은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지만, 과연 우리들은 한 번이라도 이 일본의 범죄를 바르게 기억했는가).

‘하마스’와 한데 묶여진 우리들, 저 날, 수시간 후에 맞이해야할 죽음을 각오하고, 16년에 걸쳐서 닫혀 있었던 가자 지구의 장벽를 돌파해서, 75년간 조부모, 혹은 그 부모들이, 집단 학살이나 강간이라는 폭력에 의해서 추방되었던 땅을 향해 진군했던 가자의 3천명의 전사들은, 하마스의 전투원만은 아니다. 이슬람 성전이나 마르크스 레닌 주의를 내건 PFLP(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의 전투원들도 있었다. 요르단강 서쪽 지역인  제닌이나 나블루스에서 무장 결기했던 젊은이들과 똑같이, 이스라엘의 점령으로부터 민족의 해방, 독립을 요구하고 총을 잡았던 수만명 젊은이들의 일부다.

이것은 미디어가 믿게 하고 싶어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다. 주민을 인종청소해서 만들어졌던 이민자에 의한 식민지 국가와, 그 지배의 멍에로부터의 해방과 독립을 지향하는 인간들의 전쟁이다. 가자 팔레스타인의 모든 것이 ‘하마스’가 아니라고 말하고,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을 비판하는 식자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테러리스트라고 불리고 그 섬멸을 기도하는 ‘하마스’란, 하마스라는 정치당파의 일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식민지 국가를 승낙하지 않고, 거기에서의 독립을 희망하는 모든 팔레스타인의 일이다(식민지 조선에서 친일파의 존선인 이외 모든 ‘불량선인’ 예비군이었다는 것과 같은 뜻, 이스라엘에 있어써 자유와 평등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은 모두 유대인 지상주의의 아파르트헤이트(유색인종격리정책) 해체를 바란다는 점에서 ‘테러리스트’이다. 앞서 기술한 51일간 전쟁에서, 아옐레트 샤케드(Ayelet Shaked) 내무장관은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그 뱃속에 살무사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여성이나 아이들의 살육을 정당화했다). 식민지 국가 일본이,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공격해 섬멸했던 것과 같은 모양으로, 식민지 권력에 의한 식민지 국가 유지를 위해 드러냈던 폭력이, 지금,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서안에서는 이 대, 226명이 살해되고, 이스라엘의 형무소에 수감되는 팔레스타인 수인들도, 무서운 학대에 노출되어 있다.

혹시 미디어가 언급할때마다 ‘75년 전에 유대국가’ 건국에 의해서 고향을 폭력적으로 쫓겨난 팔레스타인 난민이 주민의 7할을 점하는 가자에서‘랄까 ’이스라엘의 위법한 봉쇄로, 주민이 16년 이상이나 갇혀졌던 가자에서‘랄까 ’이스라엘의 봉쇄에 의한 산업기반이 파괴되고 230만의 주민의 과반수가 빈곤 라인 이하의 생활에서 괴로워하는 가자에서‘라고 항상 말해지고 있다면.

 

댓글 4
  • 2024-03-30 12:21

    53~55

    弾圧(だんあつ) 탄압
    連邦(れんぽう) 연방
    国籍(こくせき) 국적
    扇動(せんどう) 선동
    容疑(ようぎ) 용의
    逮捕者(たいほしゃ) 체포된 사람
    迫害(はくがい) 박해
    沈黙(ちんもく) 침묵
    聴衆(ちょうしゅう) 청중
    問うた 問う(とう)의 과거형
    こぞって 한 사람 남김없이, 모두, 빠짐없이
    擲つ(なげうつ) 내던지다 던지다 팽개치다
    大量(たいりょう)虐殺(ぎゃくさつ) 대량 학살
    おためごかし 겉으로는 상대를 위하는 듯이 보이게 하고서 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함
    爆撃(ばくげき) 폭격
    新疆(しんきょう)ウイグル自治区 신강 위구르 자치구
    封鎖(ふうさ) 봉쇄
    習 近平(しゅう きんぺい) 시진핑
    犯罪者(はんざいしゃ) 범죄자
    収束(しゅうそく) 수습
    民族(みんぞく)浄化(じょうか) 인종 청소
    故郷(こきょう) 고향
    野外(やがい)監獄(かんごく) 야외감옥
    殺戮(さつりく) 살륙
    絶滅(ぜつめつ)収容所(しゅうようしょ) 멸종수용소
    ひいては 더 나아가서는
    墓地(ぼち) 묘지
    瓦礫(がれき) 기와와 자갈, 잔해, 가치가 없는 것의 비유
    只中(ただなか) 한복판, 한가운데
    占領(せんりょう) 점령
    見舞(みま)われる 휩쓸리다
    頻発(ひんぱつ) 빈발
    判(はん)で押(お)したように 도장으로 찍은 듯이, 판에 박은 듯이
    報復(ほうふく) 보복
    連鎖(れんさ) 연쇄
    暴力(ぼうりょく) 폭력
    定型句(ていけいく) 정형구
    度重なる(たびかさなる) 거듭되다, 되풀이 되다.
    巻き添え(まきぞえ) 말려듬, 연좌
    自爆(じばく) 자폭
    見出し 표제, 헤드라인
    砲撃(ほうげき) 포격
    懲罰(ちょうばつ) 징벌
    なけなし 있을까 말까의 정도, 거의 없음
    繰り出す(くりだす) (실을) 풀어내다, (차례로) 계속 내보내다, 계속 투입하다
    隠蔽(いんぺい) 은폐

    미국에서는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사상적 탄압의 대상이다. 독일 연방의회에는 외국인이 국적을 취득할 때 “이스라엘의 생존권을 지지한다”고 하는 조항을 더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계 시민이 SNS에 올린 글이 감시당하고, ‘테러 선동’ 용의로 속속 체포되고 있다. 가자에 대한 첫 공격(2008~9년) 때 공격 개시로부터 1주일 만에 텔아비브에서 12,000명이 참가하는 반전 데모가 조직되었는데, 지금은 모두 박해가 두려워서 유대계 시민들도 침묵하고 있다.
    『만들어진 유대인』의 저자 슐로모 산드는 2010년 일본 방문 때의 강연에서 나치가 유대인을 자신들과는 다른 인종(샘 인종)으로 생각한 것이 당시 반유대주의로 비판받았었는데, 지금은 (시오니스트인) 유대인 자신이 히틀러와 같은 것을 펼치고 있다면서, “결국 승리한 것은 히틀러가 아닌가”라고 청중에게 물었다. 희생자가 가해자와 같은 것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산드와 같은 생각을 한다. 78년 전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나치가 아닌가. 독일이 나치즘에 봉사하는 파시즘국가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파시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던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미국과 유렵의 여러 나라들이 21세기인 지금에 와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내던지고 파시즘국가로 변하여 시오니즘에 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21세기의 반(反)샘주의이다(샘 인종이란 것이 만일 존재한다면 아랍인도 ‘샘 인종’이다). 80년 전, 그 반샘주의에 따라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량학살에 소극적 혹은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지금 또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샘인)에 대한 제노사이드에(미합중국의 경우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그리고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 78년간, 이들 나라들이 대표하는 ‘국제사회’란 것이 내건 인권과 국제법과 평화 등등, 그 모두가 자기잇속 차리기였다는 것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시민이 대피한 학교와 병원을 폭격한다면, 혹은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를 봉쇄하고 물과 식량과 연료를 끊는다면 '국제사회'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국제형사재판소는 곧장 현지에 들어가 조사를 개시하고 푸틴과 시진핑을 전쟁범죄자로 인정할 것이다.
    가자의 제노사이드가 언제, 어떻게 결말이 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1948년의 나크바(팔레스타인에서의 '유대국가' 창설을 실현하기 위해 실행된 시오니즘에 의한 인종청소 폭력)로 팔레스타인인 75만 명이 집에서, 고향에서,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나 난민이 되고, 그중 19만 명이 당시 인구 8만의 가자로 와서 가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난민캠프로 되었다는 것, 그 가자가 2007년에 시작된 완전봉쇄에 의해 '세계 최대의 야외감옥'으로 화했고, 그리고 지금, 이 대량살육 공격에 의해 '21세기의 멸종수용소', 나아가서는 하나의 거대한 집단 묘지, 특히 아이들의 집단 묘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파괴된 가자의 대지에 나뒹구는 것은 서양의 근대가 내걸었던 '보편주의'의 잔해이기도 하다.

    2

    20년 전, 제2차 인티파다의 한가운데에 있던 팔레스타인에서는 서안지구도 가자도 날마다 이스라엘점령군의 공격에 휩쓸려, 매일, 점령하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 팔레스타인인에 의한 이스라엘 영내에서의 자살공격도 빈발했다. 당시, 그것을 전하는 일본의 주류언론의 보도는 판에 박은 듯이 '테러와 보복의 연쇄가 이어진다'라든가 "폭력의 연쇄가 이어진다'라는 정형구로 시작됐었다. '테러와 보복의 연쇄'의 '테러'가 의미하는 것은 항상 팔레스타인 측의 공격이다. 이스라엘이 공격은 그에 대한 '보복'이며, '테러'에 앞서서 점령군에 의한 공격이 있고, 점령하의 팔레스타인인이 죽임당하고 있는 것은 보도되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거듭된 공격으로 육친과 친구와 동포가 죽임당하는 것에 결국에는 견딜 수 없게 된 청년이 자신의 몸에 다이너마이트를 휘감고 이스라엘 시가지에서 시민을 끌어들여 자폭을 하면, 사진과 함께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자폭테러'라는 헤드라인이 일면에 크게 뜨고, 자폭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스라엘군의 전차가 자치구로 침공하여 청년의 집뿐만 아니라 거주 지역 일대를 포격한다(국제법으로 금지된 집단징벌이다).
    미래가 있을 20대의 청년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지며 결행하는 최소한의 폭력은, 최신예 무기로 무장한 세계 최강의 군대 중 하나가 펼치는 폭력의 압도적인 비대칭성을 무시하고 '폭력'이라는 말로 평준화되고, 팔레스타인인에 의한 '테러'가 항상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기점에 놓임으로써, 그 '테러'는 도대체 왜 생기는가 하는 질문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사안의 본질, 문제의 근원을 은폐하는 것은 그 자체가 언어의 폭력이다.

  • 2024-04-01 01:20

    이스라엘이 지배하에 둔 요르단강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역사적 팔레스타인의 전 국토가 유대인 지상주의의 아파르트헤이트와 다름없다는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 HRW)나 국제 앰네스티나 유엔 전문가의 고발을 일찍 보도했더라면(남아프리카 아파르트헤이트와 투쟁한 아프리카민족회의 의장은 이스라엘의 점령이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보다 훨씬 가혹하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 아파르트헤이트의 아래에서, 이스라엘 영내의 팔레스타인계 시민이 얼마나 박해받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구 등은 실은 이름 뿐이고, 자치정부가 이스라엘의 어용기관이 되어, 어떻게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주민들을 이스라엘을 대신해 탄압하고 있는지, 그리고 서안에서 유대인 정착자가 군대의 보호를 받으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해 어떤 폭력 행위와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는지, 또한 가자 지구에서 지난 16년간 봉쇄로 인해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질식 상태에 놓여 왔는지, 2012년에 유엔이, 가자는 2020년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그 가자의, 봉쇄 폭력의 실태가 어떤 것인지(2014년 무렵부터, 자살을 최대의 금기으로 여기는 이슬람 사회의 가자에서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한 일을 날마다 보도하고,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이, 세계에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를 폐지하여 없앨 의무가 있다고 호소하는 그 의무를, 저널리즘으로서 완수하려고 노력했다면.

    대규모 군사 공격에 의한 대량 파괴나 살상이 발생했을 때에만 가자에 주목하고 정전이 되면 잊어버리는 대신에, 이스라엘의 인종청소, 점령, 봉쇄, 그리고 아파르트헤이트라는 폭력의 여러가지를 평상시에 상세하게 보도했더라면 (봉쇄하의 가자에서 혹은 점령하의 예루살렘이나 서안에서, 현재진행형의 인종청소—일란 파페가 말하는 ‘점진적인 제노사이드’의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평상시’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리고, 하마스란, 그러한 이스라엘 점령의 압제로부터의 해방과 독립을 요구하는 민족해방운동이라고 보도했더라면, 10월 7일의 월경 기습공격이, 이스라엘 군기지 습격 뿐만 아니라, 사실 그러했듯이 민간인의 살상과 납치라는 국제법 위반을 수반하는 것이었다고 하더라도 (AP통신의 팩트체크는, 가자 전투원에 의한 3건의 민간인 살해를 확인하고 있다), 시민의 인식 방식은 지금과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사건으로부터 50일 후인 현재, 판명된 것은 1400명에서 1200명으로 하향 조정된 이스라엘측의 사망자에는 이스라엘 치안부대에 살해된 자가 상당수 포함되는 것. 강간의 경우 이스라엘군은 확인하고 있지 않다는 것. 하마스가 집단학살을 전과(戰果)로 과시하는 동영상은 이스라엘 측이 작성하여 확산시켰다는 것 등.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의한 군사 공격이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해방을 목표로 하는 저항인 이상, 민간인 집단 살육이나 강간 등 적극적으로 국제 인도법을 침범하고 더군다나 세상에 그것을 과시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그들 자신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

    지금, 가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그것은 식민지 지배라는 역사적 폭력으로부터의 해방을 요구하는 피식민자들의 저항과, 그것을 섬멸전으로 삼으려는 식민지 국가가 그 본성을 이제 숨기지도 않고 계속해서 투입하는 노골적인 폭력 사이의 식민지 전쟁이다. 이 폭력의 기점은, 2023년 10월 7일도 완전봉쇄가 시작된 2007년 7월도 아니고, 가자 점령이 시작된 1967년 6월도, 나크바가 일어난 1948년도 아니다. 우리는 이를 근대 500년 서양 제국에 의한 식민지 지배라는 역사적 퍼스펙티브 속에서 고찰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왜 미국이, 글로벌 노스의 ‘서방’ 여러 나라가, 그리고 일본이, 이스라엘을 응원하고 있는지, 왜 일본의 기업 미디어가 팔레스타인 점령의 실태를 보도하지 않은 것인지 알 수 있다.'국제사회(International community)’란, 단 한 번도 식민주의를 반성한 적도 없고 사상적으로 탈식민지화도 완수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국가의 저류로서 식민주의와 인종주의을 지속하는 이들 식민지 국가들의 카르텔이며, 그것이 중동의 동료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 사회에 있어서의 인권이나 국제법의 이중기준을 비판하는 것조차 순진해 보인다. 보편적 인권과 자유와 문명을 한편으로 내세우면서 이들 식민지 국가가 근대 역사 속에서 실천해 온 것은 애초에 그러한 보편적 이념과는 정반대인 폭력—보편적 인권 은 서양만의 것으로 식민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중기준—이었으므로
    .
    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식민지 전쟁이다. 식민주의는 끝나지 않았다. 가자의 아이들의 사망자 6,150명 (2023년 11월 28일 현재) 이라는 수에 말문이 막히면서, 우리는 맹세해야 한다. 이것을 끝낸다고.

    오카 마리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전문은 현대 아랍 문학・팔레스타인 문제. 저서에는 ⟪아랍, 기도로서의 문학⟫, ⟪가자에 지하철이 달리는 날⟫ 외. 역서에 타하르 벤 젤룬의 ⟪불에 의하여⟫.

    58-59 뚜버기
    つとに(夙に) 일찍. 아침 일찍. 일찍부터, 벌써부터.
    たたかう(闘う)
    はくがい(迫害) 박해.
    ごよう(御用) 일·볼일의 높임말. 용무, 일.
    だんあつ(弾圧) 탄압.
    まもる(守る·護る·衛る) 지키다. 수호하다, 방비하다, 보호하다, 유지하다.
    ふうさ(封鎖) 봉쇄.
    ちっそく(窒息) 질식.
    きゅうぞう(急増)
    ことごと(事事) 모든 일, 이일 저일.
    はいぜつ(廃絶) 모두 폐지하여 없앰.
    はかい(破壊) 파괴. (↔建設)
    さっしょう(殺傷) 살상.
    じょうか(浄化) 정화.
    イラン・パッペ(英語: Ilan Pappé、 일란 파페 1954-)は、イスラエルの歴史家、政治活動家。エクセター大学教授。
    ぜんしんてき(漸進的) 점진적. (↔急進的)
    ただなか(ただ中·直中·只中) 한복판, 한가운데. (=まんなか) 한창…한 때. (=最中)
    あっせい(圧制) 압제.
    えっきょう(越境)
    きしゅう(奇襲) 기습. (=不意打ち)
    らち(拉致) 납치
    うけとめる(受(け)止める) 받아 내다; 변하여, (공격을) 막아 내다. 받아들이다.
    ずいぶん(随分) 대단히, 몹시, 아주, 퍽.
    かほうしゅうせい(下方修正) [경제] 하향 수정, 종래의 예측∙계획보다 낮게 수치를 재설정하는 것, 기업이 연간 실적 전망을 당초 예상보다 낮게 수정하는 것. (↔上方修正)
    レイプ[rape] 레이프, 강간, 부녀자 폭행. 
    ぎゃくさつ(虐殺)
    こじ(誇示) 과시.
    かくさん(拡散) 확산.
    さつりく(殺戮) 살륙.
    あまつさえ(剰え) 게다가, 더군다나, 그 뿐만 아니라, 그 위에. 
    せんめつ(殲滅) 섬멸, 무찌름.
    くりだす(繰(り)出す)
    くりだす
    (ます형 : 繰(り)出(くりだ)します) (실을) 풀어내다. (차례로) 계속 내보내다, 계속 투입하다.
    むき‐だし【▽剝き出し】 1 おおわないで、あらわに出すこと。また、そのさま。「すねを—にする」 2 あからさまであること。また、そのさま 노골적인 것
    いぜん(依然) 의연(히), 여전(히), 전과 다름이 없는 모양.
    うらはら(裏腹) 거꾸로 됨, 정반대, 모순됨. (=あべこべ) 서로 이웃함, 등을 맞댐.
    ぜっく(絶句) 절구, 한시(漢詩) 형식의 하나, 기(起)·승(承)·전(轉)·결(結)의 4구로 되어 있음(1구 5자의 오언 절구와 7자의 칠언 절구가 있음). (→律詩) 도중에 말이 막힘; 또, 배우가 대사를 잊어버려 말이 막힘.
    「絶句」は「真実を知って思わず絶句してしまった」などのように、思うように言葉が出てこない状況で使われる表現です。
    ちかう(誓う) 맹세하다, 서약하다, 굳게 결의하다[마음먹다].
    おわらせる [終わらせる] 끝내다

  • 2024-04-01 01:50

    55~56 초빈

    せんりょう [占領]점령
    *ぼうりょく [暴力]폭력
    ぜつぼう [絶望]절망
    *ていこう [抵抗]저항
    じばく [自爆]자폭
    せいねん [青年]청년
    ほうどう [報道]보도
    はるか [遥か·悠か]아득히.훨씬, 매우.
    きぎょう [企業]기업
    げんきゅう [言及]언급
    まくらことば [枕詞]서론의 말, 서두에 오는 말.
    げんりしゅぎ [原理主義]원리주의.원리 원칙을 엄격히 지키는 입장
    そしき [組織]조직
    じっこう [実効]실효
    しはい [支配]지배
    とは…라는 것은, …란.
    いかなる [如何なる]어떠한
    こんかん [根幹]근간
    つたえる [伝える]전하다
    かわり [代(わ)り·替(わ)り·換(わ)り]대리, 대용, 대신(代身).
    こうした [斯うした]이러한
    ていけい [定型]정형, 일정한 형.
    くりかえす [繰(り)返す]
    IS 이슬람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국제 범죄 단체.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IS라고 부른다.
    なぞらえる [準える·准える·擬える]비(교)하다, 흉내 내다
    これら [此等·是等]이들, 이것들.
    むほう [無法]무법
    しゅうだん [集団]집단
    たいテロせんそう [対テロ戦争]테러와의 전쟁.9·11 테러 이후 미국이 시작한 국제적 군사 전쟁에 대한 표현
    レトリック rhetoric 레토릭, 수사학(修辭學), 수사법. 교묘한 표현[말주변].
    どじょう [土壌]토양, 땅.
    たがやす [耕す](논밭을) 갈다, 파서 일구다.
    しゅりゅう [主流]주류
    ほうどう [報道]보도
    だいひょう [代表]대표
    ぎせい [犠牲]희생
    *かたる [語る]말하다, 이야기하다.
    しゅちょう [主張]주장
    すぎない [過ぎない]…에 불과하다, …에 지나지 않다, 단지 …일[할] 뿐이다.
    せいきまつ [世紀末]
    シオニズム Zionism 시온주의. 팔레스타인에 조국을 재건(再建)하려고 하는 유대 민족 운동.
    たんじょう [誕生]
    -きょう [教]…교, 교파(敎派).
    ひてい [否定]
    あるとして ?
    せいとうは [正統派]정통파
    きょうと [教徒]교도, 신도
    ひはん [批判]비판
    へいわ [平和]
    せいとうか [正当化]
    しげん [資源]자원
    ぜんしんぜんれい [全身全霊]전신 전령, 몸과 마음 전부. 전심전력
    こうぎ [抗議]항의
    ほうじる [報じる]알리다, 보도하다.
    けんかい [見解]견해, 의견.
    どうよう [同様]같음, 같은 모양, 마찬가지임.
    しゅうだん [集団]집단
    じえい [自衛]자위
    せんそう [戦争]전쟁
    もともと [元元·本本]본디(부터), 원래, 본래, 처음부터.
    くらす [暮(ら)す]살아가다, 지내다
    わり [割]비율의 단위: 할, 십분의 일.
    *みんぞく [民族]민족
    *じょうか [浄化]정화
    けんこく [建国]건국
    こんじつ [今日]오늘날, 요즘
    ぜんど [全土]전토. 전역?
    すいこう [遂行]수행, (임무나 일 등을) 해냄.
    いと [意図]
    かくす [隠す·匿す·蔵す]
    かんすい [完遂]완수
    いんぺい [隠蔽]은폐
    ほうむりさる [葬り去る]매장해 버리다
    …をはじめとする[문법] …를/을 비롯한.
    せんとういん [戦闘員]
    きしゅう [奇襲]기습
    こうげき [攻撃] 공격
    かんして [関して]…에 관하여, …에 대하여.
    ぜんじゅつ [前述]전술
    ていけい [定型]정형, 일정한 형.
    く [句]구
    このんで [好んで]기꺼이, 즐겨.종종, 곧잘.
    つかう [使う]
    しゅちょう [主張]주장, 지론.
    はっしん [発信]발신
    きよ [寄与]기여
    ヨハン・ガルトゥング 요한 갈퉁. 노르웨이 사회학자

    なぜ、パレスチナ人の「テロ」は生じるのか。答えはシンプルだ。占領である。
    왜, 팔레스타인인의 「테러」는 생기는 것인가. 대답은 단순하다. 점령이다.
    イスラエルによる占領の暴力があるから、占領に対する絶望的な抵抗として自爆する青年たちがいる。
    이스라엘에 의한 점령 폭력이 있기 때문에 점령에 대항하는 절망적인 저항으로 자폭하는 청년들이 있다.
    占領がなければ自爆もない。 ガザ報道も同じだ。
    점령이 없으면 자폭도 없다. 가자 보도도 마찬가지다.
    二〇二三年一〇月七日のはるか以前から、企業メディアがガザに言及するときは必ず、枕詞の ように「イスラム原理主義組織ハマスが実効支配するガザ で」と言う。
    2023년 10월 7일 훨씬 이전부터 기업 언론이 가자를 언급할 때는 반드시 서두에서처럼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하마스가 실효 지배하는 가자”라고 말한다.
    ハマースとは何で、イスラエルとはそもそもいかなる国なのかという、パレスチナとイスラエルをめぐる問題の根幹を伝える代わりに、こうした定型句を繰り返 すことで、
    하마스란 무엇이며, 이스라엘은 원래 어떤 국가인가 하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문제의 근간을 전하는 대신 이러한 정형구를 반복함으로써
    一〇月七日以降、イスラエルがハマースをIS (イスラーム国)になぞらえ、彼らの攻撃がこれら無法者集団に対する「対テロ戦争」であるというレトリックを日本 の市民が受け入れる思考の土壌を耕してきた。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IS (이슬람 국가)에 비교해, 그들의 공격이 이러한 무법자 집단에 대항하는 "대 테러 전쟁'이라는 레토릭을 일본 시민이 받아들이는 사고의 토양을 일구어 왔다.
    主流メディアの報道は、イスラエルをもってユダヤ人を代表させ、イスラエルはホロコースト犠牲者であるユダヤ人の国だと語るが、これは、シオニストがそう主張してい るという話に過ぎない。
    주류 언론의 보도는 이스라엘을 좀 더 유대인을? 대표하고,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 희생자인 유대인의 나라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시오니스트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는 말에 불과하다.
    一九世紀末のヨーロッパでシオニ ズムが誕生したときから、シオニズムはユダヤ教の否定であるとして正統派ユダヤ教徒から批判されてきた。
    19세기 말 유럽에서 시온주의가 탄생했을 때부터 시온주의는 유대교의 부정으로 정통파 유대교도로부터 비판되어 왔다.
    アメリカではこれまでもずっと、正統派ユダヤ教徒や「平和のためのユダヤ人の声」など多くの反シオニストのユダヤ人が、
    아메리카에서는 지금까지도 계속 정통파 유대교도나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 등 많은 반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
    パレスチナ人に対する暴力を正当化するためにイスラエルがホロコーストの記憶をシオニズムの資源として利用することに、全身全霊で抗議してきた。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시온주의 자원으로 이용하는 것에 전심전력으로 항의해 왔다.
    メディアが「ユダヤ人」について報じるとき、それが語っているのは「ユダヤ 人」ではなく、「シオニズム」の見解である。
    미디어가 '유대인'에 대해 보도할 때, 그것이 말하고 있는 것은 '유대인'이 아니라 '시오니즘'의 견해이다.
    同様に、ハマースはISと同じテロ集団で、これはイスラエルの「自衛戦争」だというのも、
    마찬가지로 해머스는 IS와 같은 테러 집단으로, 이것은 이스라엘의 '자위전쟁'이라는 것도
    イスラエルという国が、もともとパレスチナに暮らしてきたパレスチナ人の七割以上を民族浄化するという暴力の上に建国され、その民族浄化の暴力を今日まで歴史的パレスチナの全土で遂行し続け、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원래 팔레스타인에 살아온 팔레스타인인의 70% 이상을 민족정화한다는 폭력의 위에 건국되고 그 민족 정화의 폭력을 오늘까지 역사적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수행이 계속되고
    今やその意図を隠そうともせず、七五年前に完遂で きなかった民族浄化を完遂するために、ガザでジェノサイ ドを行っていることを隠蔽するためのレトリックである。
    지금 그 의도를 숨기려고 하지 않고, 75년 전에 완수할 수 없었던 민족정화를 완수하기 위해, 가자에서 제노사이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은폐하기 위한 레트릭이다.
    こうしたレトリックでイスラエルが葬り去りたいのは、ハマースをはじめとするガザの戦闘員たちの奇襲攻撃が、
    이러한 리트릭으로 이스라엘이 묻히고 싶은 것은 해머스를 비롯한 가자 전투원들의 기습 공격이,
    シオニズムによるこの歴史的に不正な暴力に対する抵抗暴力であるという歴史的事実である
    시오니즘에 의한 이 역사적으로 부정한 폭력에 대한 저항 폭력이라는 역사적 사실이다.
    (日本のメディアは、この一六年、ハマースに関して前述の定型句を好んで使い続け、今は、 イスラエルの主張をそのまま発信することで、ガザのジェノサイ ドの正当化に寄与している。
    (일본의 미디어는 최근 6년, 해머스에 관해서 앞서 언급한 정형구를 계속해서 즐겨 사용하였으며, 지금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그대로 발신함으로써 가자 제노사이드의 정당화에 기여하고 있다.
    ヨハン・ガルトゥングの言う「文化的暴力」である)。
    요한 가르퉁이 말하는 '문화적 폭력”이다).

  • 2024-04-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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