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이어-가게] 백일장에서 일어난 일 - !

새은
2024-02-01 16:32
244

2024년 첫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이번 백일장은 [해피-뉴-이어-가게] 였는데요 ~ 설을 맞이하는 기념의 느낌으로 만두도 빚고, 외투도 바꿔가고, 설 선물도 마련해 가는 자리였습니다 🙂

 

만두를 빚고 외투를 고르고 설선물 쇼핑을 하려면 우선 배를 채워야겠죠?

장터가 열리기 전에 떡국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 방앗간에서 갓만든 떡이라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두그릇이나 먹었어요 ㅎㅎ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야채, 고기, 김치로 팀을 나누어서 만두를 빚었습니다 🙂

 

 

자신이 가져갈만큼씩 만들고 통에 담아가기도 하고

더 많이 만들어진 곳은 문탁에서 먹기 위해 따로 보관을 해두었습니다

오전부터 많은 분들이 주방에서 속을 만드시느라고 고생이 참 많으셨는데요

역시 정성 덕인지, 피가 정자시장 거라서 그런지 만두가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저는 3군데를 돌아 다니며 만두의 생김새를 유심히 봤는데요

만드는 사람마다 모양이 다른 곳도 있었고, 같은 모양을 계속해서 만드는 곳도 있더라구요

각자의 개성이 들어나서 재밌었습니다 🙂

 

 

아무래도 외투는 모두가 많이씩 가지고 있진 않아서인지 양 자체는 적은 편이었지만

형형색색으로 외투를 쇼핑 하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

만두 빚기 전에, 만두 빚고 나서, 총 두번의 외투 쇼핑이 크게 일어났는데

진지하게 맞는지 한 번 입어보고, 치수가 맞는지 안 맞는지 재보고

서로 탐을 내며 견제하는 것이 묘미였어요 ! ㅋㅋ

 

 

이번에는 설선물 세트로 화장품세트, 앞치마, 로이차세트, 식혜 등 다양하게 판매를 진행했는데요

다들 열심히 준비했으니, 장은 끝났어도 설 선물세트 늦지 않게 마련하심 좋지 않을까해요 ㅎㅎ

 

그리고 장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인지 로이차 덕인지 남은 사람들끼리 함께 로이차 시식을 했습니다 ~

유샘도 오셔서 함께 차를 먹고 갔구여 ~

쉼차와 기쁨차를 먹어서인지 다들 졸음이 오신다는 말도 ~ ㅋㅋ

 

다음 장은 또 어떤 걸 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댓글 11
  • 2024-02-01 17:02

    와~빠르기도 하지.
    거의 실시간급 후기네요.

    명절이면 울 엄마는 식혜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셨어요. 지난 추석에도 그랬고.
    손주녀석들이 좋아한다구.

    엄마가 떠나셔서 앞으론 홈 메이드 식혜는 끝 이구나 싶었는데 (전 식혜 만드는 법을 모르거든요)
    새은이기 식혜를 만들어 와줘서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가족들과 맛있게 나눠먹을께요.

    • 2024-02-02 09:50

      맛 보고 싶군요~ 또 만들겠죠?
      제 순서도 기다려봅니다ㅋ

  • 2024-02-01 18:01

    와!!
    저로서는 새은님의 새발견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꼼꼼한 디자인에 식혜 만드는 솜씨에!!
    + 동시 후기 까지^^
    어제 손목 휘어지게 만두속 준비해주신
    우리 찬마니들과 토토로 님 덕분에
    세상맛난 만두 아이들과 먹었습니다!!
    산채만두 난리남^^ 감사합니다!!

  • 2024-02-01 18:22

    인디언샘도 주방에 들어오셔서 만두 속 버무려 주시고
    토용샘이 뒷정리도 해주시니
    오랫만에 함께 북쩍이는 장터 기분이 나서 좋았습니다.
    후드티도 한 장 득템하고 만두에 앞치마에 로이차. 담쟁이빵까지...
    두 손이 모자라서 식혜는 옆구리에 끼고 왔네요. ^~^

  • 2024-02-01 19:39

    진짜 빠른 후기네요!
    오늘 뭔가 정신없이 북적북적한 하루였지만, 아주 알찬 하루였어요.
    집에 올 때 가방이 터질 것 같 ㅋㅋㅋㅋ
    오랜만에 다들 모여서 만두를 빚으니 너무 재미났어요.
    다들 어쩜 그렇게 이쁘게 빚으시는지!!

  • 2024-02-02 07:37

    만두에 떡에 식혜까지 아주 풍성한 해피 뉴 이어가게
    만두만들기 삼매경에 싱글벙글하던 낮달샘 얼굴이 떠오르네요
    한 해 내내 그 미소 떠올리면 흐뭇할 것 같네요
    만두속 준비하신 찬마니팀 프리다, 오영, 느티샘께 넘 감사드려요~~
    모두들 새해 선물 파지에 오셔서 준비해가셔요^^

  • 2024-02-02 09:49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만두, 집에 오자마자 사라졌답니다!!
    프리다, 토토로, 느티나무, 오영 그리고 자누리, 인디언님
    만두속이 짱짱짱!!! 정성은 짱짱짱짱짱ㅎㅎㅎ

    • 2024-02-06 10:16

      만두속의 감칠맛을 더한 쪽파를 깔끔하게 다듬어 주신
      달팽이샘의 수고도 감사드려요~~

  • 2024-02-02 12:10

    주방 뒷정리 하느라 고생하신 토용샘도 짱짱짱!

  • 2024-02-02 19:31

    만두 재료비로 18만원 나왔다고 들었습니다.힘 보태주신 봄날, 노라, 기린, 문탁, 곰곰, 띠우, 스르륵, 겨울, 달팽이.인디언님 감사합니다

    재료보내주신 프리다. 요요. 기린.모로.띠우.뚜버기. 로이. 토토로님

    감사합니다.

  • 2024-02-03 12:23

    떡국도 맛나고
    만두도 맛있고
    식혜도 짱이고
    로이차도 멋있고
    담쟁이빵도 기대되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챙길게 너무많아서 떡국떡은 흘리고 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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