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그렇게 봄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다시 겨울이네요. 비도 추적추적 오고요. 

저희 준비팀은 오늘도 만났습니다. (아, 라겸샘은 사정상 참석 못하셨어요)

그리고 기획서(진행표)라는 것을 가지고 논의를 좀 했습니다.

함께 검토해 주시겠어요? ㅎㅎ

이번 주 일정은 수요일(27일) 오후 1시반 게릴라 세미나 & 금요일(29일) 1시반 게릴라 세미나가 있습니다. 지난주 세미나에 참석 못해서 너무 아쉬우셨던 분들, 새로 나온 책이 궁금하신 분들 등등 모두 환영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덧. 분명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번 준비팀은 그냥 놀기만 하면 된다, 서열 4위 곰곰(여기는 서열이라는 게 있습니다 ㅋ)은 맛있는 집, 놀러갈 곳 섭외만 하면 된다... 그랬는데....  아직 아무데도 못 갔습니다. 주말에도 할 일이 생깁니다. 제가 너무 순진했던 거죠?? 

각자 할 일 잔뜩인데 회의 하러 나왔다면서 궁시렁궁시렁 하긴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