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사유 뭐해?] 정겨운 어느 한 때

관리쟈
2023-02-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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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 활짝 웃는 모습들 보십쇼~

건배?

술은 와인이것 같은데, 안주를 보니, 안주먹기 위해 술을 먹는 것같은 의구심이..

장소는 지금의 월든 자리, 예전 소강의실인 것 같습니다.

저 뒤의 유리칠판 보니 알 것 같네요.

코로나로 사라진 풍경 중에 하나가 저거네요.

야심한 밤에 술꾼들이 모여서, 또는 뒤풀이로, 파지사유를  애용했었는데.

어? 그런데 술꾼 누가 안보이네요? 어느 팀 뒤풀이 일까요?

 

댓글 3
  • 2023-02-18 09:08

    향기가 있네요
    술잔 든 겸목도 보이고
    다들 푸릇푸릇하네요 ㅋㅋㅋ

  • 2023-02-18 17:10

    둥글레 머리....ㅋ

  • 2023-02-22 11:00

    파지사유(문탁) 사진관 재미있어요
    나의 50대~10년이상을 여그서 보냈으니...
    보고 있으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