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안티에이징의 사상』10P
바람~ 10쪽
落差 [らくさ] 낙차; 전하여, 일반적인 높낮이의 차; 격차.
岩波書店 [いわなみ しょてん] 기업 이와나미 쇼텐
寄稿 [きこう] 기고.
編集委員 [へんしゅう いいん] 편집 위원
伊東光晴 [いとう みつはる] 이토 미쓰하루
河合隼雄 [かわい はやお] 가와이 하야오, 일본 임상 심리학자.
副田義也 [ふくだ よしや] 후쿠다 요시야. 소다 요시야?
鶴見俊輔 [つるみ しゅんすけ] 쓰루미 슌스케
日野原 重明 [ひのはら しげあき] 히노하라 시게아키
松田道雄 [まつだ みちお] 마쓰다 미치오
中村 雄二郎 [なかむら ゆうじろう] 나카무라 유지로,
そうそう [錚錚] 1. 쟁쟁. 2. (인물이) 뛰어난 모양. 3. 금속이 맑게 울리는 소리; 전하여, 거문고나 비파 따위의 은은히 울려 퍼지는 소리.
著名 [ちょめい] 저명, 유명.
交ざる [まざる] (두 가지 이상의 것이) 섞이다.
要請 [ようせい] 요청.
注目 [ちゅうもく]
研究 [けんきゅう]
ひっかかる [引っ掛(か)る∙引っ懸(か)る] 1. 걸리다 2. 무엇에 걸려 떨어지지 않다 3. 걸려들어 도중에 방해받다
扱う [あつかう] 1. 다루다; 취급하다; 처리하다. 2. 담당하다; 맡다. 3. 대우하다; 접대하다. 4. 중재하다; 말리다. 5. 돌보다.
迫り来る [せまりくる] (불안·공포·위험 등이) 다가오다; 닥쳐오다.
痴呆症 [ちほうしょう] 치매증.
認知症 [にんちしょう]
厄介 [やっかい] 1. 귀찮음 2. 시중
嫌悪 [けんお] 혐오, 미워하고 싫어함.
惨め [みじめ] 1. 비참함 2. 참혹함
捉える [とらえる] 1. 잡다. a. 붙잡다; 붙들다. b. 포착하다. c. 문제로 삼다. 2. (捉える) 파악하다; 인식하다; 받아들이다. 3. (捉える) 사로잡다.
노인문제와 노후문제의 차이
30대가 된 내가 왜 그리 일찍부터 나이듦에 관심을 갖게 된걸까?
이와나미서점이 전5권 시리즈로 낸 『나이듦의 발견』(1986-87)의 제2권 『나이듦의 패러다임』에 「노인문제와 노후문제의 차이」 [우에노 1986]라는 논문을 기고했다. 편집위원은 이토우 미츠하루, 가와이 하야오, 후쿠다 요시야, 츠루미 슌스케, 히노하라 시게아키 5명이고, 전5권의 구성은 '1. 나이듦의 인류사', '2. 나이듦의 패러다임', '3. 나이듦의 사상', '4. 나이듦을 살아가기', '5. 나이듦과 사회시스템'으로 돼 있다. 츠루미 슌스케나 마츠다 미치오, 나카무라 유지로 등 쟁쟁한 유명인에 섞여서, 왜 당시 30대 무명인인 내가 기고를 요청받았는지 모르겠다. 기고자 중에 아마도 내가 최연소였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고령화사회로 들어갈 무렵 노년학(gerontology)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노년학은 학제적가령연구(interdisciplinary studies on ageing)의 별칭이다. 의학, 생리학, 심리학, 문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가령현상에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걸리는 것은 그들이 나이듦을 '객체'로 다루는데 비해서, 개인에게 나이듦은 '주체적인 경험'으로 살아진다는 차이다. 그럼에도 노년학에서도 나이듦은 임박한 고령사회에서 사회보장부담의 증가나 치매증(인지증의 경우에 아직 그렇게 불리고 있다) 노인에 대한 대책 등, 귀찮은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논해질 수 있고, 한편, 살아지는 경험으로서 나이드는 쪽도 지나치게 혐오하고, 참혹하고, 직면하고 싶지 않은 경험으로 말해지고 있다. 어쩌면 글자 뜻 그대로 '노인문제'도 '노후문제'도 어느쪽도 네거티브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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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안티에이징의 사상』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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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
齡女性 (こうれいじょせい) 고령여성
若(わか)い 젊은
存在(そんざい) 존재
役(やく)に 立(た)つ 도움이 되다
昔(むか)し 옛날
發見(はっけん) 발견
過程(かてい) 과정
經驗(けいけん) 경험
否定(ひてい) 부정
革命的(かくめいてき) 혁명적
被害者(ひがいしゃ) 피해자
年齡差別(ねんれいさべつ) 연령차별
力(ちから)强(つよ)さ 강력함
壓倒(あっとう) 압도
直後(ちょくご) 직후
壇上(だんじょう) 단상
近(ちか)寄(よ)って 다가가서
飜譯(ほんやく) 번역
頼(たの)む 부탁하다
飜譯者(ほんやくしゃ) 번역자
出版社(しゅっぱんしゃ) 출판사
著書(ちょしょ) 저서
刊行(かんこう) 간행
內面化(ないめんか) 내면화
だからこそ 그래서 더욱
言葉(ことば) 언어
對抗(たいこう) 대항
維持(いじ) 유지
健康(けんこう)食品(しょくひん) 건강식품
業界(ぎょうかい) 업계
一大市場(いちだいしじょう) 거대시장
形成(けいせい) 형성
虚(むな)しい 헛된
投資(とうし) 투자
自己否定(じこひてい) 자기부정
“고령여성은 당신들 젊은 여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당신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고령여성이 예전부터 나이를 먹어왔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70대, 80대, 90대가 어떤 것인지,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고령 여성이 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우리를 부정하는 사회에 사는 우리들은 그것이 얼마나 혁명적인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MacDonald & Rich 1983:발췌)
우리는 성차별(섹시즘)의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연령차별(에이지즘)의 피해자이기도 하다고 맥도날드는 기술했다. 그 스피치의 강력함에 압도되어, 나는 곧바로 단상위의 그녀에게 다가가 “당신의 스피치를 일본어로 번역하게 해주지 않겠소?” 라고 부탁했다. 그 후, 번역자와 출판사를 구해, 그녀의 저서 일본어판이 간행되었다.
우리는 ‘젊은(혹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것이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은 사회에 살고 있다. 젊은 사람도, 더 이상 젊지 않은 사람도, 그 가치를 내면화하고 있다. 그렇기에 “젊으시네요”가 고령자에 대한 ’칭찬‘이 되고, 고령자도 그것을 기뻐한다. 맥도날드는 그것에 정면으로 맞섰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안티 에이징은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스포츠 센터,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고령자들은 거기에 허무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말하자면 자기부정을 위한 투자와 같은 것이다.
p14
しんとうする (浸透する) = 침투하다
たいこうする (対抗する) = 대항하다
たんけんがく (探検学) = 탐험학
かんこうする (刊行する) = 간행하다,
じゅんび (準備) 준비
きがはやい [気が早い] 성급하다.
じみじみかんじる (じみじみ感じる) = 절실히 느끼다
ありあまる [有(り)余る]남아돌다
だいする [題する]
きょうみ(興味) 흥미
あたいする (値する) = ~할 가치가 있다
はんせいきまえ (半世紀前) 반세기 전
そふぼ (祖父母) = 조부모
안티에이징이 이 정도로 세상에 침투한 사상이라면, 우리는 그것에 대항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안티·안티에이징인 것이다.
늙는 경험
그 후, 나는 1990년에 『40세부터의 노년 탐험학』(우에노 1990)을, 나아가 그 15년 후인 2005년에 『노년 준비』(우에노 2005)를 간행했다.
『40세부터의 노년 탐험학』을 쓴 것은 42세 때였다. ’후기’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40세부터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 라고 하면, 당신은 성급하다, 라고 웃을 것인가. 오히려 20세부터 노화는 시작되고 있다. 나 자신이 노화를 절실히 느꼈던 것은, 서른 살 때였다—아, 이제 시간도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다”(우에노 1990:219)고..
‘탐험학‘이라고 제목을 붙인 것은, “‘노년’은 탐험할 가치가 있기”때문이다.
“내가 노년에 흥미를 가졌던 것은, 앞으로 내가 들어갈 세계에 대해, 너무나 아무것도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노년’이 어떤 것인지, 알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노년은 이런 것'이라고 단정 짓고 있는 것 뿐은 아니었을까. 반세기전의 우리 조부모의 노년과 우리 자신의 노년은, 많이 다른 것이 아닐까. 뿐만 아니라, 1990년대 오늘날의 노년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나 자신이 2,30년 후에 경험할 노년은, 상당히 다를 것이다."(Ibid.:219)
수정해석
안티에이징이 이 정도로 세상에 침투한 사상이라면, 우리는 그것에 대항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안티·안티에이징인 것이다.
나이듦의 경험
그 후, 나는 1990년에 『40세부터의 나이듦 탐험학』(우에노, 1990)을, 이어 15년 후인 2005년에 『노후 준비』(우에노, 2005)를 출간했다.
『40세부터의 나이듦 탐험학』을 쓴 것은 42세 때였다. ‘후기’에서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40세부터 나이듦이 시작되고 있다고 하면, 당신은 너무 성급하다고 웃을 것인가. 오히려 20세부터 이미 나이듦은 시작되고 있다. 나 자신이 나이 들어감을 절실히 느꼈던 것은 서른 살 때였다. —아, 이제 시간도 에너지도 주체할 수 있을 만큼 남아 있지 않다”(우에노, 1990:219)고.
‘탐험학’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은, “‘나이듦’은 탐험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나이듦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앞으로 내가 들어갈 세계에 대해 알려진 바가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나이 든다는 것(老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이듦이란 이런 것’이라고 단정 짓고 있었을 뿐인지도 모른다. 반세기 전에 우리 조부모가 겪은 노년과 우리 자신의 노년은 크게 다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1990년대 오늘날의 노년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내가 2,30년 후에 경험할 노년은 상당히 다를 것이다.”(Ibid.:219)
12P
에이지즘과의 만남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다. 30대 초반, 미국에서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은 나는, 1983년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전미여성학회에 참가했다.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에이지즘(연령차별)이라는 말을 접했다. 레지비언 페미니스트로서 오래 전부터 이름을 들어왔던, 백발의 작은 체구의 여성 바바라 맥도널드의 연설 속에서였다.
"고령여성에게 '당신은 다른 고령여성들과 달리 즐겁고, 근성이 있고, 활기차시네요' 같은 말을 하는 것이, 그 여성을 칭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 여성이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고령여성을 부정하는데 손을 보탠 것이 됩니다. 고령여성에게 '건강하시네요. 우리보다 더 유능하시네요.' 같은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오만일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는 점에 여러분이 감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나이를 느끼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그녀를 깎아내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MacDonald & Rich 1983=1994)
그리고, 계속했다.
"여러분 젊은 여성들은 우리의 과거에는 관심을 가지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하지만, 우리의 현재에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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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ゆずる(譲る) 양도하다.
せっかく(折角) 모처럼. (‘折角…だから’ ‘折角…のに’의 꼴로) 일부러, 애써서. (=わざわざ)
車席(しゃせき)
きまずい(気まずい·気不味い) 서먹서먹하다, 거북하다, 어색하고 열없다.
こんわく(困惑) 곤혹,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난처하여 당황함.
ためらい(躊躇い) 주저, 망설임.
じたい [辞退] 사퇴, (자기를 낮추어) 거절하는 것, 사양하는 것.
きょぜつ [拒絶]
ざせき [座席]
ひるむ(怯む) 기가 죽다[꺾이다], 질리다, 겁먹다.
しらが(白髪)
ろうじょ(老女)
どうそうかい(同窓会)
だんじょ(男女)
ふける(老ける) 나이를 먹다, 늙다.
…わけにはいかない (그렇게 간단히) …할 수는 없다, …할 만한 일이 못 되다.
ほかならない [他ならない] (흔히 ‘…に他ならない’의 꼴로)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이다, 틀림없다.
나는 친구 몇 사람에게 “인생에서 늙음을 의식한 사건”을 물어본 적이 있다. 제일 많은 것은 전차에서 실버석을 양보받은 경험이다. “그렇구나, 내가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늙어 보이는 걸까” 라고. 그에 대한 반응은, 일부러 친절한 마음에 좌석을 양보한 젊은이를 거북하게 할 정도로 당황하고, 망설이고 사양하는 거절 등이다. 이런 반응을 마주하면 좌석을 양보하는 것에 주춤하는 젊은이가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혹은 쇼핑할 때나 길거리에서 “할머니(할아버지)”라고 불려진 경험. 쇼윈도우에 비친 백발의 나이든 여자가 자기라는 것을 알고 놀란 경험. 동창회에서 같은 연령의 남녀 노인에게 쇼크를 먹고, 자신 또한 그들이 보면 똑같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경험. 어느 경험이든지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늙는다는 것은 ‘타자가 되는’ 경험이라고 보부아르는 쓴다. 왜냐하면 사회가, 그리고 자기자신이 노인을 ‘타자화’시켜 왔기 때문이다. 『제2의 성』은 타자로서의 여성을 논했다. 왜냐하면 제목 그대로, 여성은 ‘제1의 성’으로서의 남성에게 ‘타자’이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가 될 가능성을 생각할 필요가 없듯이, 그들은 안심하고 여자를 ‘타자화’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듦은 그렇지 않다. 다름아닌 자신이 ‘타자화’해 온 ‘노인’으로 자기자신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보부아르가 말한 그대로 “이 타자는 나이다”.
8~9쪽
姿(すがた) 모습
声(こえ) 목소리
不条理(ふじょうり) 부조리
ささやく 속삭이다, 소곤거리다
もはや 이제는, 이미
襲(おそ)いかかる 기습 공격하다, 덤벼들다
同類(どうるい) 동류
痛苦(つうく) 고통
満ちる(みちる) (가득) 차다,
ごまかす 속이다, 어물어물 넘기다
待ち受ける(まちうける) 오기를 기다리다, 채비를 하고 기다리다
年老いた男(おとこ) 늙은 남자 女(おんな)
境涯(きょうがい) 신세, 처지
引き受ける(ひきうける) 맡다, 떠맡다, (책임을) 지다, 보증하다
欲(ほっ)する 바라다, 원하다
恵み(めぐみ) 은혜, 혜택, 자비
逃れる(のがれる) 벗어나다, 피하다
強者(きょうしゃ) 강자 弱者(じゃくしゃ) 약자
かつて 일찍이, 전에
権力者(けんりょくしゃ) 권력자
認知症(にんちしょう) 1.성인 후기에 병적인 만성지능저하가 나타나는 상태 2.흔히 말하는 치매‧건망증‧배회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3.주요 원인은 뇌경색 등의 뇌혈관계 질병과 알츠하이머 병 4.원래는 痴呆症(ちほうしょう)라 불렀다
抗う(あらがう) 맞서다, 거역하다
宣言(せんげん) 선언
搾取(さくしゅ) 착취
白日(はくじつ) 백일, 낮 동안, 대낮, 결백한 것의 비유
さらす (햇볕, 바람에) 쬐다, 바래다, 드러내다
刷り込む(すりこむ) (다른 것에 넣어) 인쇄하다,
核心(かくしん) 핵심
つかむ 붙잡다, 잡다, 손에 넣다, 파악하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으로서 노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이미지를 보면서도, 우리는 믿을 수 없다. 우리 내부의 어떤 목소리가 그것은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 라고 부조리하게도 속삭인다, 즉 그것이 일어날 때에는 이미 우리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기습 공격할 때까지는 늙음은 타자에게만 관련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노인 안에서 우리의 동류를 못 보게 하는 것에 사회가 성공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타자 속에 나 자신을 인정하는 것, 혹은 자신이 타자라는 것은 물론 고통에 찬 경험이다. “그러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얼버무리는 것은 그만두자. 우리의 인생의 의미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 안에서 결정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른다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거다. 이 늙은 남자, 저 늙은 여자, 그들 안에 있는 우리를 인정하자. 만약 우리의 인간으로서의 처지를 그 전체로서 책임지기를 바란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초고령사회는 은혜다, 라고 내가 말하는 것은 그런 뜻이다. 이 죽을 수 없는 사회에서 누구나가 ‘늙음’이라는 경험을 피할 수 없다. 어떤 강자도 결국은 늙어서 약자가 된다. 우리는 예전의 세계의 권력자, 마가렛 대처나 로널드 레이건이 치매에 걸린 모습을 봤다. 늙음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늙음의 과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어떻게 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란 것을 보부아르는 분명하게 선언한다. 늙음이 비참한 게 아니다, 늙음을 비참하게 하는 것은 문명 쪽이다.
“노령자들의 불행은 우리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착취 시스템을 백일 하에 드러낸다.”
그렇기에 “늙음은 문명의 스캔들이다”라고, 원문에 없는 한 문장을 (주입당해) 각인했던 나는, 보부아르의 질문의 핵심을 파악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때, 나는 30대였다.
p.11
-論文(ろんぶん) 논문
-中(なか) 가운데
-花村太郎(はなむらたろう)
-文章(ぶんしょう) 문장
-引用(いんよう) 인용
-老人問題(ろうじんもんだい) 노인문제
-福祉(ふくし) 복지
-どんなに 아무리
-言う(いう) 말하다, 이야기하다
-向上(こうじょう)させる 향상시키다
-ようとも ~하더라도, ~해도, ~할지라도
-老い(おい) 노년
-人間(にんげん) 인간
-宿命(しゅくめい) 숙명
-嫌惡する(けんおする) 혐오하다
-隠蔽する(いんぺいする) 은폐하다
-できれば 가능하면
-目(め) 눈
-目を瞑る(めをつむる) 눈을 감다
-文化(ぶんか) 문화
-温存(おんぞん)させる온존시키다
-他方(たほう) 한편
-老後問題(ろうごもんだい) 노후문제
-あくまで 1.어디까지나 2.끝없이
-すべき ~해야 할(동사+べき: 당연히 해야 함을 나타내는 표현)/예) 嫌悪すべき혐오해야할
-老年期(ろうねんき) 노년기
-悲惨(ひさん) 비참
-どうやって 어떻게 (단순한 상태나 상황을 묻는 'どう'와 달리, 'どうやって'는 구체적인 '방법'에 집중
-緩和(かんわ)완화
-ないし 내지. 또는
-回避する(かいひする)회피하다
-問題枠組み(もんだいわくぐみ)문제틀
-外(そと) 바깥, 외부
-出る(でる) 나오다/나가다/ 出ていない 나오지않고 있다
-提示する(ていじする) 제시하다
-解決(かいけつ)해결
-以下(いか) 이하
-本質的(ほんしつてき)본질적인
-正面(しょうめん)정면
-受けとめる(うけとめる) 받아들이다
-現実(げんじつ) 현실
-人間的(にんげんてき)인간적
-意味(いみ)의미
-価値(かち)가치
-与える(あたえる) 주다, 부여하다
/与えうる(あたえうる) 부여할 수 있다
/与えられない(あたえられない) 1) 부여할수 없다(가능형) 2) 부여받지 못하다(与える의 수동형(与えられる, 주어지다/부여받다) +부정형(~ない)
-ような ~와 같은
-いわば 말하자면
-老熟文化(ろうじゅくぶんか)성숙한 노년 문화
-つくり上げる(つくりあげる) (공들여) 만들어내다. 구축하다. 쌓아올리다
-内(うち) 안/ ~のうちに ~속에, ~하는 동안에
-しかない ~밖에 없다 (한정)
-続けて(つづけて) 이어/ 続ける(つづける) 계속하다
-書く(かく) 쓰다
-課題(かだい)과제
-気の持ちよう(きのもちよう) 마음가짐
/기분/마음(気) + 가지다/지니다(持ち) + 방식/방법(よう)
-個人的(こじんてき)개인적
-努力(どりょく) 노력
-小手先(こてさき)잔재주,
-操作(そうさ)조작
/小手先の操作(こてさきのそうさ) 임시방편적인 술수, 겉치레뿐인 대응
-達成される(たっせいされる)달성되다/ 達成する(たっせいする) 달성하다의 수동형
-限度(げんど)한도, 한계
-突き付ける(つきつける) 들이대다. 내밀다
-否定的(ひていてき)부정적인
-近代産業社会(きんだいさんぎょうしゃかい)근대 산업사회
-総体(そうたい)총체, 전체
-問い直す(といなおす) 다시 묻다, 의문을 제기하다, 본질을 다시 따져보다
-文明(ぶんめい)문명
-呼ぶ(よぶ) 부르다
-物質文化(ぶっしつぶんか)물질문화
-含む(ふくむ) 포함하다
-生活様式(せいかつようしき)생활양식
-巡る(めぐる) 둘러싸다
-問い(とい) 물음
-パラダイム転換(てんかん)패러다임 전환
-要求する(ようきゅうする) 요구하다
-受け取る(うけとる) 받다, 수령하다
이 논문 속에서 나는 하나무라 타로「하나무라, 1980」의 문장을 인용하고 있다.
“‘노인문제’는 복지를 아무리 향상시키려 하더라도 노년이라는 인간의 숙명을 혐오하고 은폐하는(가능하면 눈을 감고 싶어하는) 문화시스템을 온존시켜 나간다”. 한편 ‘노후문제’ 역시 ‘어디까지나 혐오해야 할 노년기의 비참을 어떻게 완화하거나 회피할 것인가라는 문제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문제틀을 벗어니자 못하고 있다)’.
하나무라가 제시하는 ‘해결’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다.
“노년 문제 본질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노년 문제 본질을 꿰뚫는 본질적인 해결)은 노년이라는 숙명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것, 노년이라는 현실에 인간적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말하자면 ‘성숙한 노년문화’를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만 있다.”
인용에 이어서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이 과제가 ‘마음가짐’이나 ‘개인적인 노력’ 같은 겉치레뿐인 대응으로 달성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노후문제’가 들이대고 있는 것은 ‘노후’에 부정적 정체성밖에 부여받지못하는 근대산업사회의 가치의 총체를 다시 묻는 것이다.”「우에노, 1986:136」
하나무라는 ‘문화’라고 한다. 보부와르는 ‘문명’이라고 부른다. 문명이란 물질문화를 포함한 생활양식의 총체다. 노년을 둘러싼 물음은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이것이 내가 보부아르에게서 받은 메시지였다.
(수정 해석)
이 논문 속에서 나는 하나무라 타로「하나무라, 1980」의 문장을 인용하고 있다.
“‘노인문제’는 복지를 아무리 향상시키려 하더라도 노년이라는 인간의 숙명을 혐오하고 은폐하는(가능하면 눈을 감고 싶어하는) 문화시스템을 존속시켜 나간다”. 한편 ‘노후문제’ 역시 ‘어디까지나 혐오해야 할 노년기의 비참을 어떻게 완화하거나 회피할 것인가라는 문제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나무라가 제시하는 ‘해결’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다.
“노년 문제 본질을 꿰뚫는 본질적인 해결은 노년이라는 숙명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것, 노년이라는 현실에 인간적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말하자면 ‘성숙한 노년문화’를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만 있다.”
인용에 이어서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이 과제가 ‘마음가짐’이나 ‘개인적인 노력’ 같은 겉치레뿐인 대응으로 달성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노후문제’가 들이대고 있는 것은 ‘노후’에 부정적 정체성밖에 부여할 수 없는 근대산업사회의 가치의 총체를 다시 묻는 것이다.”「우에노, 1986:136」
하나무라는 ‘문화’라고 한다. 보부와르는 ‘문명’이라고 부른다. 문명이란 물질문화를 포함한 생활양식의 총체다. 노년을 둘러싼 물음은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이것이 내가 보부아르에게서 받은 메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