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파지사유 페미니즘 세미나에서
함께 공부할 친구를 찾습니다!!
[시즌1] 쉽게 웃어넘기지 않는 페미니스트 킬조이(Kill-Joy)
“우리가 모두 웃기 위해서는 각자가 웃어야 한다. 웃어넘기는 것 대신 불편의 무게를 견디며 웃는다. 기억하자. 불평등은 일상적으로 유머의 형태를 띤다. 그래서 많은 페미니스트 킬조이 이야기는 무언가가 우습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경험에서 시작된다. 너무나 많은 언어폭력이 ‘웃기려는’ 의도에서 발생하는 듯하다. ”(사라 아메드, <페미니스트 킬조이>, 43~44)
당신이,
누군가 무심코 던진 불쾌한 농담에 웃기를 거부한 적 있다면?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내가 문제인 건가? 그냥 털어버리자!’라고 일축해버린 적 있다면?
가족이나 친구가 차별적 발언을 할 때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고민한다면?
일상적인 돌봄 활동이 폄하되는 것에 분노한다면?
전지구적 자본주의가 직면한 불안정성과 일상화된 위기, 불평등의 심화에 대한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면?
당신은,
‘권력의 즐거움을 과감히 망치면서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페미니스트 킬조이(Kill-Joy)‘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이제 그 자질을, 경험을, 지혜를, 지성을 나눌 차례다.
어디서? 2026 파지사유 페미니즘 세미나에서!!
•일정 : 2/26~6/25, 16회 (5/7,6/4휴식)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텍스트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 허윤 외, 한겨레 출판, 2024
[캘리번과 마녀] 실비아 페데리치, 갈무리, 2011
[좌파의 길:식인 자본주의에 반대한다] 낸시 프레이. 저, 서해문집, 2023
[잔인한 낙관] 로런 벌렌트, 후마니타스, 2024
전지구적 자본주의 온라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시대 페미니즘은 어떠한 모습일까?
“딥페이크 성범죄부터 온라인 담론 투쟁까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언어들”을 찾아가보자.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시초축적에서 누락된 여성, 신체, 시초축적 이야기
“마녀사냥을 보는 새로운 시각, 수십만 “마녀들”의 처형을 통해 성립된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에 대한 여성주의적 비판”이 궁금하다. <캘리번과 마녀>
이윤 주도 경제의 뒤편에서 오랫동안 가치를 무시당해온 다양한 형태의 돌봄 활동의 속살을 들여다보며
“(식인)자본주의 경제가 제 배를 채우기 위해 가족과 공동체, 생활 터전, 생태계의 피와 살을 다 빨아먹어 버리는 현상을 고발한다.” <좌파의 길:식인자본주의에 반대한다>
우리는 왜 자본주의가 던지는 풍요의 허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자본주의가 펼쳐놓은 잔인한 낙관이라는 미끼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욕망하는 어떤 대상이 오히려 더 나은 삶에 걸림돌이 될 때 바로 거기에 잔인한 낙관의 관계가 있다.” <잔인한 낙관>

•이끄미 : 참 & 무사
•진행방식 : 밑줄메모 + 한 명씩 순환 발제 (대면 세미나)
• 장소 : 에코실험실 파지사유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74-6 1층)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단, 장애인 화장실은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정원 : 12명
•회비 : 24만원
( 입금계좌 : 농협 3120146875671/김*원)
*세미나가 시작되면 회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신청 및 문의 : 신청은 댓글로 해주시고
처음 참여하시는 분은 아래 번호로 연락처를 문자
로 남겨주세요. *문의/ 무사 010-5삼구1-071사
>>청년 회원은 회비의 50% 길위기금에서 지원가능합니다. (문의해주세요 )

1빠로 신청합니다 ㅋㅋ
신청합니다!
신청했습니다.
후반부(6월)부터 참여합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