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書德厚 세미나 회원 모집!
게으르니
2018-11-12 11:48
833
사서덕후(四書德厚) 세미나
가 아니라 입니다~
고전공부를 하면서 四書에 '미친'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매일매일 사서 문장을 암송하고
매주 모여서 사서 문장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서로를 연마하며
'아름답게 친해지는' 미친암송단입니다^^
미친암송단에서 시즌2를 함께 할
사서덕후 세미나 회원을 모집합니다!
사서에 실린 삶의 이치를 터득하는 일상의 공부법~
사서암송 그리고 세미나!
일상을 사서로 덕후질(어떤 분야에 몰두하는 매니아)하고픈
여~러~분 신청하세요^^
공부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텝1- 매일 사서의 원문을 한 문장 혹은 두 문장을 암송한다.
스텝2- 매주 목요일 오후 한시반 암송문장 중심 세미나에 참석한다.
사서의 기역자도 몰라도 됩니다!
'미친암송단'이 친절하게 '미치는(美親)'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서 암송 시작일: 2018년 12월 1일(<대학>1장부터시작)
사서덕후세미나 시작일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오후 한시반
세미나 회비: 월 2만원(문탁의 모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회비입니다)
문의: 미친암송단 게으르니(영1영-4296-5572)
(미친암송단 시즌1을 함께 한 동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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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학교 인터뷰②] 궁금했어요. 도라지샘은 왜 '사서 읽기'를 신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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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12월] 맹자 3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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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0.12.17 | 402 |
매일 밤마다 괴로웠어요. 외우다 잠들기도 하구요.
완전히 까먹고 다음 날 부랴부랴 서두르기도 하구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래도 언제 외웠냐 싶은 낯선 문장들과의 만남입니다.
올해 논어를 해보긴 했지만, 과연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2기 미친암송단에 참여합니다!
사서덕후,
게으르니 따라 한번 해볼랍니다 ㅋㅋㅋ
아침마다 <논어>읽고 외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여러분!!! 같이 안해보실래요? ^^
김혜영님, 신청
장준분님 신청
이번주 시작 세미나에 객원으로 참석합니다. 훗날 정회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