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준위 향기입니다 ^^

축제가 어느덧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탁 곳곳에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

이 아리따운 두 처자는 누구일까요?

문탁의 최장수 수행 프로그램 108배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는 건달바와 엄지입니다. 

요즘 300배를 한다고 하네요. 함께 하실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화요일 오후2~3시)

축제자료집에 들어갈 글들도 한참 모으고 있습니다.

글을 쓰시는게 고단한 노라샘입니다.

아울러 축제 공연 준비도 한창입니다.

오늘은 마임 연습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진지한 내면 연기를 해야 하는데 자꾸 빵빵터져서 연출자 얼굴을 벌겋게 만드는 배우들입니다.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로 뜨게질 모두 동참하셨나요?

탈핵 액티비티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 우리의 재봉틀 장인이 마무리 하시고 계시네요.

어떤 현수막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마 따뜻하겠죠? ^^

마지막으로 축제 둘째날(12/2)에 쓸 예쁜 양초를 소개합니다.

자누리샘의 솜씨로 완성되었습니다. 

축제 둘째날 오셔서 예쁘게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