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영화배급사 필름이다(film IDA) 월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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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는

2016년에 설립된 영화배급사 및 영화기획사입니다.

여기저기, 동네방네, 변방의 작은 영화관들을 다 찾아다니며

다큐와 인디, 예술영화를 위주로 배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 동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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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는

상업적으로, 정치적으로 노출되어 보여 지는 수동적인 영상(movie)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싶은 영화(film) 그 자체를 이야기합니다.

Indie, Documentary & Art를 통해서 새로운 영화문법을 발명한 고수들의 작품을 통해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을 지향합니다.

또한 변방의 작은 동네에서 세계로, 스크린에서 삶 속으로 향하는

눈과 사유를 키우는 작업들을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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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에는 

다양한 영상과 홍보의 제작, 편집을 위한 스튜디오 지음(知音, studio G-sound)도 있습니다.

영상부분에서는 동네영화제에도 참여하고,

동네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여러 활동들을 촬영, 기록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부분에서는 동네 여러 활동단체들의 포스터, 명함, 브로셔 등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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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의

정기 활동기간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8월과 12월에는 ‘원데이(one-day)상영전’으로 좋은 감독, 배우들의 영화를

하룻밤 동안 집중해서 관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기상영일은 매월 10일 안내되며,

장소는 현재 용인 동천동 동네영화관 파지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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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월 후원회비는

보다 다양한 필름이다 활동의 밑거름이 됩니다.

월 회원이 되시면 매달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발행되는 ‘공사일지’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사일지는 영화로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의 보고서이자

다양한 필름이다 활동의 소식지입니다.

소식지의 내용은 추천작소개, 화제의 상영작, 주말의 영화,

B급열전, 감독열전, 나만 보는 영화리스트소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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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 후원계좌는

카카오뱅크 3333-10-4361572 | 필름이다+지음(진성일)

후원회비는 월 5,000원 또는 월 10,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