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점심 무렵 약국에 손님들이 한 무리 오셨습니다^^

감이당과 남산 강학원에서 고미숙샘과 오창희샘, 신근영샘, 문리스샘, 지니티비 피디님까지.

인문약방 싸장님 문탁님과 수유너머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번 방문은 지니티비의 '백미토크' 라는 포로그램에 문탁님이 출연 결정이 되어

프로그램을 찍기 위해서 랍니다~~

마침 열린 수요장터 구경도 하고, 문탁2층 봄날의 살롱에서 본격 토크가 촬영되었습니다^^

문탁네트워크에서는 문탁님과 초창기부터 함께 공부하고 활동도 꾸린 노라님도 토크 손님으로 초대되었지요~~~

고미숙샘과 문탁님의 인연과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흑역사는 물론^^

문탁네트워크에서 노라님과 문탁님의 인연에 담긴 이야기도 한 보따리 풀렸지요^^

뜻밖에 터져나온 토크로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았는데~~ 사진에는 제대로 못 담겨서 이런 사진만 남았네요;;

여튼 팜프파탈, 모성애, 흑역사, 동민회, 경제철학 연구회 등등 깨알같은 웃음이 곳곳에 포진된 토크였습니다~~

머잖아  유투브 '배울지니, 유쾌할지니 티비' -백미토크에 업로드 된다고 하니 한번 들러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