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장마속에 만난 자기배려까페의 근황^^

일리치약국
2022-08-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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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8월의 이런 장마는 처음이신가요^^ 우리 모두 처음이네요 ㅠㅠㅠ

그래서 이런 처음 장마 속에서 자기배려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인문약방 자기배려까페의 근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문탁회원님은 페북에서 후배가 아보카도 씨앗을 심은 것을 보고 따라 했답니다^^

새농에서 아보카도를 사서 먹고 씨앗을 물어 담궈놓았는데.... 세상에 싹이 올라왔고^^

그 싹을 드디어 화분에 옮겨 심고 자라기를 기다리는 '문즈가든'을 소식을 올렸습니다~~

 

 

 

문탁에서 만난 인연을 이어 정임합목하우스까지 꾸린 무사와 루틴은 이런 장마 8월에 한창 집수리 중이랍니다.

장차 입주할 집 수리와 관련 이 우중에 붙인 타일이 다 떨어지는 환란을 겪으며... 다양한 '빌런'들과 씨름하며

한걸음 한걸음 집수리의 끝을 향해 고군분투 진격하고 있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런 8월의 장마 중에 광교산 숲은 거의 습식 사우나 급이라고 하네요~

사우나 좋아하는 기린은 오랜만에 숲 습식 사우나를 통과하여 광교산 시루봉 정상에서 본 낯선 조형물의 출현을 알리고

정상 근처 벤취에서 만난 장자의 바람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마신 망고 맥주의 맛은 비밀^^ ㅋ

 

이렇게 만난 장마 속에서도 저마다 자기배려로 이 때를 통과하는 회원들의 근황을 전하며

어디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여러분의 근황도 궁금해집니다^^

모두 잘 견디면서 다가올  금(金)기운의 계절, 종혁(從革)의 때를 기다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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