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처음 이 사업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 것이 5월 초였으니 거의 3개월만의 일이네요.  

거의 두 달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쳐 이제 정식으로 신규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담쟁이베이커리가 야심차게 도전한 사업은 온라인샵 <쿠키무이>입니다.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 없었다면 담쟁이와 오영 두 사람의 힘만으로는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겠지요. ^^

      지금까지 도와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업식을 준비합니다. 

** 금요일(16일) 오후 1시 반, 파지사유 바로 옆 건물 1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신규 사업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모험에 나서는 담쟁이베이커리 2.0 !!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개업식날 새로운 공간도 둘러보시고 축하와 축복, 그리고 당부의 말씀도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