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생활에코’는 일상에서의 에코생활정착을 위한 정서적 교감과 감성적 접근을 모색합니다.

기다리셨을까요? ?제가 뜸을 좀 들였네요…
4월에는 유난히 기억해야 할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생활에코 4월호는 참여자들이 함께 '반전과 생태적 상생'의 메세지를 담은 그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아끼는 반려식물의 잎이나 평소 좋아하는 식물의 잎을 살펴 보고 그려 봅니다.
늘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선물이 되는 식물들의 잎을 관찰하면서, 그들과 마주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될꺼예요.(함께하는 우리 서로에게도 마찬가지겠죠^^)

예)

그리고 각자가 그린 잎사귀들을 한장의 그림에 모아서,
반전메세지를 담은 그림을 완성하는거예요. 이렇게요~
미리 준비한 우크라이나 국기의 이미지에 우리가 그린 식물의 잎들을 오려내어 콜라주하고 배치합니다.
우리가 그린 잎들은 서로 겹치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하면서 상생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꺼예요.

예)

그릴 자료(해상도가 높은 사진 또는 실물 잎도 가능해요)는 각자 미리 준비해오시고, 표현해보고자 하는 재료를 따로 챙겨오셔도 좋고, 저희가 준비한 재료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종이와 색연필, 기본 드로잉 재료, 아크릴물감, 붓 등이 준비됩니다.

너무 너무 궁금하시죠?
함께 할 분들은 서둘러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함께 할 인원- 약 7명
함께 할 시간과 공간- 4월 27일 2시 부터 파지사유
이끔이는 토토로와 참
*참가비는 만원이며, 에코앤양생실험실의 운영비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