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일리치약국 뉴스레터 <건강한달> 1호가 3월1일 발간되었습니다
문탁
2022-03-01 16:24
720
2022년 일리치약국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 중 하나가 뉴스레터 발간입니다
1월부터 겸목을 팀장으로 하여 모로, 도라지, 초희가 모여 뉴스레터 드림팀을 꾸렸었죠.
그런데 경험은 모두 제로^^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하나 둘 챙겨나가고, 한번 두번 시험해보면서 드뎌 뉴스레터 1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렸습니다.
누구보다도 본인들이 뿌듯해하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 9시에 딱 배달된 따끈따끈 뉴스레터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때깔이 좋더라구요~~
물론 내용도 알찹니다. (자화자찬 중..ㅎ)
잠깐씩 엿볼까요?
위에서 보시듯 매달 마을약사 둥글레님의 칼럼이 실립니다. 이번 첫호의 제목은 "마을약사 '되기'" 군요.
다음 모로님의 몸의 일기. 모로님 무쟈게 웃기니까...앞으로 애독자가 엄청 늘 듯^^
그 다음은 도라지님과 겸목님이 돌아가면서 좋은 글을 배달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초희님의 스케치가 매달 들어갑니다. 이것도 기대가 큰 코너죠^^
아직 구독신청하지 않으신 분은 요기를 눌러서 이름과 이멜만 적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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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뉴스레터까지 정보성 레터였다면 매력이 없었을 거예요.
오히려 정보 보다는 조금은 일상적이고 감성적이라 좋았어요.
디자인이랑 색감도 사람 편하게 해주었어요.(초희 칭찬합니다~)
유용한 것들로 꽉꽉 눌러담은 거가 아니라 생각거리나 작은 팁, 소소한 건강, 사는 걱정...
요즘 '디톡스'라는 키워드가 많이 뵈던데 그런 느낌이었어요. ^^
뉴스레터팀으로 요런 피드백이 와서 넘 반가웠어요. 건간 한달의 컨셉을 콕 짚어주셔 감사해요~ 구독자 T님!
고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