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를 2회에 걸쳐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세미나 전에 책을 읽을 때는 이해한 듯 하고  세미나에 와서 

여러 의견 속에 참여하다보면 어느 지점은 더 보충된 듯 하다가 

세미나가 끝날 무렵 이번 텍스트에서 건진 질문을 정리하다보면

막막해지는... 아는 듯 모를 듯 그렇게 세미나가 끝난 듯 하지만서도 다음을 기약하며

피부너머의 삶-마음을 탐구 하는 방향을 따라 다음 텍스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마음의 생태학> 4회에 걸쳐 읽을 계획입니다. 일정과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9/18 , 10/ 9 에는 세미나가 없습니다. 일정 체크 꼭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마음의 생태학> 1부는 아버지와 딸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 건너뛰고, 8회 세미나에서는 2부부터 시작합니다.

메모조는 3조: 겸목, 기린, 먼불빛, 그믐 입니다. 메모 마감 시간 10 시 기억해 주시고요 

청소하고 후기 쓰는 당번도 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