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섭섭하죠. 

올해도 어김없이 각 세미나에서 맛난 밥상을 차려주셨고, 손님들께서 선물도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축제 3일 내내 먹었던 맛있는 사과는 문탁샘께서 해은이 외갓집에 특별 주문하여 선물해주셨습니다.

그것도 두 상자나!!  정말 꿀사과였습니다.

 밀양에서 오신 것만도 감사한데 깻잎까지 가져오셨습니다. 주술밥상에서 맛있게 깻잎김치 담아주겠죠?

청송 나무닭 연구소  장소익 소장님께서 사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풍경님과의 인연으로 전주 평생학습관에서도 손님이 오셔서 이틀 동안 저희 에세이 발표를 들어주셨는데 귤까지 선물하셨습니다.

 그리고 문탁 행사때마다 꼭 선물하시는 문탁선생님 어머니께서 이번에도 가래떡을 선물해주셨어요.

따끈한 가래떡에 벌떼같이 달려들던 친구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남산 강학원에서 감을, 파지스쿨러였던 재윤이 어머니께서 갓김치를, 루쉰 액팅스쿨 시훈이 어머니께서 귤을 선물하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녁 밥상은 각 세미나팀에서 맡아주셨어요.

축제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뒷풀이때까지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고전공방 - 영양밥,     더 북 - 미소된장국,     과학 세미나 - 골뱅이 무침,

글쓰기 강학원 - 메밀전,     고전대중지성 - 궁중떡볶이,   주술밥상 - 샐러드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이  밥상 차리느라 주방을 들락거리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요, 

올해는 특히 더 북팀이 뒷풀이 안주 준비까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우정과 정성, 손님들의 선물로 맛있는 축제 밥상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