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준위 회의>두번째

코스모스
2018-11-02 22:09
450

<축준위 2차회의>

 

1. 참가자 : 오영, 새털, 향기, 자작나무, 코스모스, 초희, 띠우

요요샘은 일본 가시고 달팽이, 담쟁이 샘은 선물몰 회의와 겹쳐 참석인원이 적었음.

 

2. 12/7 저녁 특강

- 강사(확정) : 김기택 시인 (주제; 시쓰기의 즐거움)

- 특강 축하공연(확정) : 정현우 음유시인

;  초대 시인들의 시를 알리는 방안을 고민해보기로 함.(; 파지사유에 책전시, 게시판 활용, 곳곳에 시문구 부착등)

 

3. 문사책 출판기념회 : 10편을 선정하여 해당 작가들로부터 낭송내용을 전달받아 진행.

 

4. 리플렛

- 표지그림에 문사책 표지를 활용하기로 함.

- 4면 구성으로 대체적인 내용 공유.

- 각 세미나팀 발표 내용을 다음주 회의 때까지 가급적 정하도록 하여 리플렛의 구체적인 내용을 구성하기로 논의.


5. 세미나 발표

1) 학술제 ; 7일 오전

- 일본어 세미나 ; 아직 결정내용 없음.

- 과학세미나 ; 미니강의.

- 일본어 기초반 ; 애니메이션 형식.

 

2) 문화제 : 8일 낮

- 고전대중지성 :복합종합예술

- 더북 뉴스쇼 : 문탁 생활영상제작

; 청량리가 제작하는 문탁 영상과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이야기해보기로 함.

- 퇴근길 인문학 : 공부한 내용을 정리, 발표하는 형식.

- 이문서당 : 합창, 주역 랩등의 이야기가 나왔으나 확정되지 않음.

 

** 사주명리세미나, 한문강독, 이문서당, 일본어세미나 등 아직 발표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세미나팀은 다음주까지 확인.

 

5, 기타

- 초대할 손님 리스트를 달팽이 중심으로 홍보팀(띠우, 자작, 오영)이 작성하기로 함.

- 축제음식은 도라지가 메뉴 선정하는 내용에 따라 추후 논의.

- 광합성 축하연.; 길드다가 중심으로. 축준위와 길드다와 연결은 누군가 해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축제 분위기 띄울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 부탁드리구요.

축준위 위원들은 다음 회의때까지 한가지씩 생각해 오시기 바랍니다.

댓글 4
  • 2018-11-03 14:36

    12월7일, 특강 강사인 김기택이 누구냐고, 새털에게 물었더니

    새털은 "김기택을 모르다니! 이럴 수가"하는 표정으로 놀란 눈을 크게 뜨며 한숨을 쉬었다.

    에고.. 시인 김용택만 알고, 시인 김기택은 모르던 나는, 나를 위로한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야.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지..^^

    새털이 놀랄 만도 하다.

    그의 수상경력이 대단하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상화시인상, 경희문학상 등을 받았다.

    이런 작가를 어떻게 섭외했지? 우리의 섭외능력에 새삼 놀란다.ㅋㅋ

    아무튼.. 그가 어떤 시인인지 궁금하여 서핑을 하다 아주 멋진 인터뷰를 찾았다.

    대한민국 시인 중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김기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같이 읽고 싶다.ㅋ

    축제가 오기 전에 시간내서 김기택의 시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http://www.washingtonmunhak.com/xe/talk/71479

    • 2018-11-03 15:26

      모르면 알아가면 되지만,

      상을 많이 탔다고 놀랄필요도, 그래서 더 알아야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

  • 2018-11-08 14:57

    동상이몽 시놉시스

  • 2018-11-09 21:28

    각 담당별로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제게 알려주세요

    자료집은 두 종류로 하니 예산이 얼마나 더 들까요?

    영상자료 제작에는?

    특강비는 통상적 수준?

    음식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

    광합성 축하연에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얼마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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