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2022-03-11 20:57
3602

<향모를 땋으며>

<지구 끝의 온실>

<땅의 예찬>

<매혹하는 식물의 뇌>

<식물의 사유>

인문약방의 2022년을 연 "어바웃 식물" 세미나에서 읽은 책들입니다.

그동안 문탁네트워크에서 다뤘던 책들과는 제목만 봐도 사뭇 다른 것 같지요?

어바웃 식물세미나는 공부의 방식도 다채롭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바깥에서 본 우리들은 몹시 궁금합니다. 

 

3월 봄날의 살롱에서는 세미나에 참여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텍스트들이 주는 감흥과 또 새로운 공부방식에서 느꼈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문탁샘은 <향모를 땋으며>는 한번 빌려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닌 '소장각'이라고 하네요.

자누리, 그믐, 동은의 세미나 이야기를 따라

낯설지만, 왠지 친근감이 생기는 식물에 관한 사유의 세계를 엿보면 어떨까요?

 

일시는 2022년 3월 18일(금) 저녁8시, 줌으로 만납니다.

댓글로 참석의사 밝혀주세요. 

오랜만에 가볍고 즐거운 사랑방 대화 나눠보아요~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37
4월 <봄날의 살롱> 어바웃 우크라이나! (2)
봄날 | 2022.04.13 | 조회 3628
봄날 2022.04.13 3628
1736
상추쌈에서 보낸 그림책 <숲으로 보낸 편지>^^
요요 | 2022.03.28 | 조회 611
요요 2022.03.28 611
1735
[3월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2.03.11 | 조회 3602
봄날 2022.03.11 3602
1734
저는 이제 길드다를 정리합니다^^ (4)
문탁 | 2022.03.05 | 조회 938
문탁 2022.03.05 938
1733
2월18일(금)저녁8시 <봄날의 살롱> 잊지 않으셨죠?
봄날 | 2022.02.17 | 조회 648
봄날 2022.02.17 648
1732
2022년 첫 <봄날의 살롱>을 엽니다~ (3)
봄날 | 2022.02.11 | 조회 862
봄날 2022.02.11 862
1731
김현경, 박순기, 정승연 에디터들, 우리의 친구들이 2022년에 이런 일을 한다네요^^
관리자 | 2022.01.13 | 조회 3510
관리자 2022.01.13 3510
1730
12월2일! 올해 마지막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1.11.30 | 조회 3735
봄날 2021.11.30 3735
1729
꿀잠...그리고 녹색평론 (6)
문탁 | 2021.11.05 | 조회 783
문탁 2021.11.05 783
1728
9월16일 오후3시~ 봄날의 살롱!
봄날 | 2021.09.16 | 조회 4385
봄날 2021.09.16 4385
1727
9월 <봄날의 살롱>을 위한 웜업!!!!!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3)
봄날 | 2021.09.05 | 조회 4434
봄날 2021.09.05 4434
1726
요즘 뜨는 박군 아닌 정군에 대해서 (5)
청량리 | 2021.07.04 | 조회 1076
청량리 2021.07.04 107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