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사주명리 기초강좌 하일라이트, 누드글쓰기 현장은 뜨거웠다.
둥글레
2023-03-14 12:28
179
총 11명의 수강생들의 자기해부와 개운법이 뜨겁게 오고간 현장!
2023년 계묘년을 열어졌혔던 사주명리 강좌가 누드글쓰기 발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멀리 안동에서 오디오와 자료만으로 공부하셨던 한경희쌤까지 오셔서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묘하게 아주 신약한 분은 없고 거의 신강한 사람들로 모였던 이번 강좌는 서로가 훤하게 보였다는.. 그래서 서로에게 조언과 충고(?)가 난무했다는 후문이 ㅋ
뒤풀이 때도 쉼없이 여러 이야기와 웃음꽃이 오고 갔습니다.
한경희쌤께서 가져오신 안동 소주와 사과의 피쳐링도 잊을 수 없구요.
수강생들이 저마다 가져오신 간식은 너무 많아 지금도 먹고 있답니다~ ㅋ
웃고 즐기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요.. 언제든 또 보고 싶은 사람들.. 꼭 뵈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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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풀이를 못 해가지고 약간 덜 끝난 느낌이 있지만서도. 모든 학인분들 누드글쓰기 볼 수 있어 재미도 있고 자극도 받고, 식상 없음은 결과 중심사고로 나타날 수 있음을 알았고, '차이나는 반복'이란 워딩도 담아왔습니다. 무엇보다 '가지치고 다듬겠다'는 앞으로의 지향을 발표도 했으니 꼭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무사쌤이 말씀해주신 '다듬기를 불태우시라'는 조언도 기억에 남는군요.ㅎㅎ 루틴.둥글레쌤. 학인분들 그동안 함께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또 뵈어요 🫡🫶
루틴, 둥글레님의 우주기운 듬뿍 담은 강의와 그 기운을 따라 모여든 신강한 학인들과의 공부가 참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