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749 |
고은 북콘서트 알려드려요. 서울서 크게 하는 모양이에요. 와우^^
문탁
|
2023.06.14
|
조회 2190
|
문탁 | 2023.06.14 | 2190 |
1748 |
복사기가 바뀌었습니다~
진달래
|
2023.04.24
|
조회 1962
|
진달래 | 2023.04.24 | 1962 |
1747 |
[나이듦연구소 봄강좌] 부처님의 마지막 여정, 『대반열반경』(4강)
기린
|
2023.03.15
|
조회 1081
|
기린 | 2023.03.15 | 1081 |
1746 |
북드라망 한뼘 리뷰대회 참여, 어떠세요?
요요
|
2023.03.06
|
조회 2043
|
요요 | 2023.03.06 | 2043 |
1745 |
문탁 공부방회원들이 '읽고 쓰기 1234'를 시작합니다^^
요요
|
2023.02.26
|
조회 568
|
요요 | 2023.02.26 | 568 |
1744 |
범문탁 1년 공부 추수해요 - 에세이 데이(들)에 초대합니다
(1)
요요
|
2022.11.23
|
조회 2578
|
요요 | 2022.11.23 | 2578 |
1743 |
[10월 봄날의 살롱] ME TOO 이후 어떻게 살고 계신지
봄날
|
2022.10.16
|
조회 731
|
봄날 | 2022.10.16 | 731 |
1742 |
‘선집’에 살고 있습니다
(1)
우현
|
2022.10.14
|
조회 469
|
우현 | 2022.10.14 | 469 |
1741 |
[9월 봄날의 살롱] 기후위기, 우리는 어떻게 할까?
(1)
봄날
|
2022.08.29
|
조회 2789
|
봄날 | 2022.08.29 | 2789 |
1740 |
7월28일(목) 오후3시, <봄날의살롱>이 열립니다~
봄날
|
2022.07.25
|
조회 2815
|
봄날 | 2022.07.25 | 2815 |
1739 |
5월 <봄날의 살롱>이 다가왔습니다!
봄날
|
2022.05.23
|
조회 3023
|
봄날 | 2022.05.23 | 3023 |
1738 |
5월 <봄날의 살롱> 에서 '연대로서의 읽기'를 제안합니다!
(18)
봄날
|
2022.05.03
|
조회 3470
|
봄날 | 2022.05.03 | 3470 |
문탁 축제때 뵈었을 때 잘못된 행태에 대해 한마디 한마디에 비판의 지성을 견지하시면서도 좋은 삶의 가능성을 발견할 때 눈가가 온통 주름지게 짓던 미소도 떠오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태, 녹색평론을 다시 염두에 두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
얼마 전에 자신의 온몸을 불태웠던 누군가의 죽음으로 함께 모였었는데.
어떠한 공간과 기억으로 누군가를 공유한다는 일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한 분, 한 분 곁을 떠날 때마다 새삼 옆에 있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게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스승님이셨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늘 살아계실 선생님.
편히 잠드소서...
녹색평론을 구독하다가 갱신할 때쯤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스페인어를 찾아가며 남미에 남아있는 희망을 실어나를 때 선생님이 얼마나 설레이실까.....
그래서 그 후 1년을 보지도 않으면서도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결국엔 구독 중지를 했는데... 그 때도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그 마음이 생각나 죄송했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비밀메모가 필터링되었습니다
제비뽑기 민주주의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처음 들어본 그 말에 엄청 놀라고 반갑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비뽑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었죠.
강의에서 또 녹색평론으로 만나뵜었던 건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셔요...
편히 가시게 해야 할텐데..
차마 보내드리지 못하고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너무 많군요.
선생님이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벗들과 나눈 마지막 말을 실은 기사를 읽으며 어제 아침에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선생님의 부재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힘이 되기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52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