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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독하기가 어려워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역시 혼자 읽는 것보단 여럿이 읽는 것이 재밌네요! 모임 이끔이의 좋은 정리가 담긴 발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J님)
"워크시트를 통해 제 생각을 한 차례 정리한 후에 이야기 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S님)

? 나의 생각을 사려깊게 듣고 정리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고민을 누군가 이해하고 생각을 더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해줬다는 점에서, 아 이래서 세미나를 하는 구나! 싶었다 :)" (J님)
"모임의 이야기를 중간중간 잘 이끌어주시고, 정리를 잘 해주시는 고은님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 (Y님)

? 나의 이야기에 공감받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다.

"유독 책을 읽으면서는 당사자가 아니라는 자의식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졌었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것이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M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다. ^^!" (Y님)

? 일상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을 통해 다른 분들의 진지한 생각을 듣는 것이 나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문득문득 곱씹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Y님)
"첫시간에 들었던, 이 곳은 안전한 공간일 것 같다는 예감이 틀리지 않았구나! 이러한 만남들이 내 삶을 잡아줄 힘이구나! 희망에 푹 젖으며 인사를 건넸던 그 밤을 앞으로 많이많이 떠올릴 것 같아요 " (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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