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인문약방 글쓰기 프로그램 단짠+양생의 공동 에세이발표에 초대합니다
문탁
2022-11-22 10:37
559
인문약방에는 두 가지 글쓰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짠단짠 글쓰기>입니다.
또 하나는 <나이듦과 자기서사>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이 각각 세 시즌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파이널 에세이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어쩌다보니 마지막 에세이날이 겹쳐서, 두 팀이 공동-연속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9시반부터 4시까지입니다.
12시부터는 줌도 엽니다.
마지막 에세이데이, 많이 와서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일정>
1부 9시반~11시반 단짠단짠 글쓰기, <아니 에르노> 서평 발표
먼불빛: <빈옷장>
천유상: <남자의 자리>
묘선주:<얼어붙은 여자>
코투: <단순한 열정>
밭향:<한 여자>
겸목:<세월>
2부 : 12시~4시 나이듦과 자기서사 파이널 주제에세이
12:00~1:20 / 나를 다시 쓴다
양해성: 두려움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권영애: 액티브 시니어를 넘어 -힘주지 않는 노년을 그리다
황재숙: 구할수록 멀어지기 - 수행에 관한 인류학적 보고서
1:20~ 2:40 / 삶의 전환기에 선 세 여자 이야기
김미정 : 이젠, 정말 다르게 살고 싶다 -M대리와 J팀장 이야기
이효진: 해방에 이르는 길
김지영: 지금, 갱년기!
2:40~4:00 / 병든의료와 죽음, 그리고 다른 노년
김신혜: 굿바이 엄마-노화에 의한 질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언덕: 병든의료시대의 죽음공부
김윤경: 요양보호사가 되었다
좌측은 단짠단짠글쓰기 시즌2 에세이발표, 우측은 시즌2 나이듦과 자기서사 시즌2 리뷰발표
점심은 김밥이 제공됩니다.
그래도 참가하는 모든 분들 (발표자+참관자)이 조금씩 과일이나 간식을 가져오시면 더 즐거운 에세이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11월27일, 일요일에 많이 많이 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19 |
2023년 마지막 에세이 데이 후기
(7)
김혜근
|
2023.11.30
|
조회 356
|
김혜근 | 2023.11.30 | 356 |
118 |
[초대] <나이듦과 자기서사> 2023년 마지막 에세이 데이 (11/26일)에 와주세요
(12)
문탁
|
2023.11.21
|
조회 409
|
문탁 | 2023.11.21 | 409 |
117 |
<가을시즌10주차 공지> - 에세이쓰기 3차 피드백 - 수정안- 1122
(12)
문탁
|
2023.11.16
|
조회 294
|
문탁 | 2023.11.16 | 294 |
116 |
<가을시즌 9주차 공지> - 에세이쓰기 2차 피드백 - 초안- 1115
(9)
문탁
|
2023.11.12
|
조회 230
|
문탁 | 2023.11.12 | 230 |
115 |
<가을시즌 8주차 공지> - 에세이쓰기 1차 피드백 - 초초안- 1108
(10)
문탁
|
2023.11.06
|
조회 248
|
문탁 | 2023.11.06 | 248 |
114 |
[s3-7주차 후기] <‘나’의 죽음 이야기 >
(2)
평강
|
2023.11.04
|
조회 214
|
평강 | 2023.11.04 | 214 |
113 |
[s3-6주차 후기] 대세는 SF!
(6)
혜근
|
2023.10.30
|
조회 259
|
혜근 | 2023.10.30 | 259 |
112 |
[s3-7주차 공지] <숨결이 바람될 때 > - 10월 마지막 날에 '죽음'을 생각합니다
(12)
문탁
|
2023.10.30
|
조회 331
|
문탁 | 2023.10.30 | 331 |
111 |
[s3-6주차 공지] - <당신 인생의 이야기 > #2- 낯설고 또 고전적인 테드 창의 sf
(4)
문탁
|
2023.10.24
|
조회 290
|
문탁 | 2023.10.24 | 290 |
110 |
[s3-5주차 후기]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알 수 있다는 게 어떻게 가능하다는 거지?
(4)
바람
|
2023.10.23
|
조회 257
|
바람 | 2023.10.23 | 257 |
109 |
[S3- 4회차 후기] 커다란 연관과 중심 질서에 대하여
(3)
김은영
|
2023.10.16
|
조회 185
|
김은영 | 2023.10.16 | 185 |
108 |
[s3-5주차 공지] - <당신 인생의 이야기 > #1- 드디어 테드 창의 SF를 읽습니다
(6)
문탁
|
2023.10.15
|
조회 219
|
문탁 | 2023.10.15 | 219 |
조금더 고쳐서 다시 올립니다.
아쉽지만 그냥 올립니다...
피디에프 변환 파일 다시 올립니다. 이걸로 열고 이걸로 인쇄하셔야 할 듯
고칠수록 더 좋아지길 바라며 붙들고 있었지만.. 점점 더 어렵고요.. 이게 맞나 싶어요..
그냥 올립니다..
신혜샘 글도 문단 정렬을 좀 다시 해봤습니다.
이걸로 뽑아 보세요
파일올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수정할 게 계속 보이나 여기서 멈추고 올립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네요.
해성샘 에세이도 프린트용 피디에프 파일로 제가 다시 변환했습니다.
이걸로 뽑아 보시면 됩니다
다시 올립니다.
드뎌 마지막 에세이 발표날 이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도해주신 문탁쌤과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컴에서
줄 간격 띄어쓰기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수정하다가 잘못되었지만 부족한대로 올리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