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공동작업했어요~

담쟁이님이 감이랑 고구마간식을 준비해주셨는데 사진이 없군요ㅋ

이날은 느티나무 자누리 뚜버기 바람~  달팽이 블랙커피 노라 띠우가 함께 했습니다.

헌티셔츠를 잘라 실을 만들어 매트를 떠 보았습니다.

진행은 맵씨쟁이 담쟁이님이 해주셨는데 우리 실력보고 까암짝(?)ㅋㅋ

길냥이 쉼터.. 어느 날인가 마당에 내놓은 매트에서 쉬고 있는 길냥이들을 보고

추운 날씨에 쉬어가는 공간을 만들어준 달팽이님~

이렇게 담쟁이님네 회분받침도 탄생

함께 손작업하는 일은 늘 감사함을 선물합니다. 

내년엔 작업하는 시간을 여유있게 만들어보자고 했지요~

두 시간 여만에 이렇게~~ 가운데 보이시나요?

겸둥이 인형도 탄생~ 누구 솜씨일까요?? ㅎㅎ

손이 보배~ 아이디어도 좋고^^

자누리샘의 손재주 확인~ 이렇게 잘 하실 줄이야ㅋㅋ

이 티셔츠들이 재료가 되어주었네요. 블랙커피님이 많이 준비해줬어요.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담쟁이님께도 감사감사!!!

그 과정도 기억에 남겠죠ㅋㅋㅋ

일도 하고 노동주도 마시면서 손작업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