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인문약방 글쓰기 프로그램 단짠+양생의 공동 에세이발표에 초대합니다

문탁
2022-11-22 10:37
551

인문약방에는 두 가지 글쓰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짠단짠 글쓰기>입니다.

또 하나는 <나이듦과 자기서사>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이 각각 세 시즌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파이널 에세이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어쩌다보니 마지막 에세이날이 겹쳐서, 두 팀이 공동-연속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9시반부터 4시까지입니다.

12시부터는 줌도 엽니다.

 

마지막 에세이데이, 많이 와서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일정>

1부 9시반~11시반  단짠단짠 글쓰기, <아니 에르노> 서평 발표

 

먼불빛: <빈옷장>

천유상: <남자의 자리>

묘선주:<얼어붙은 여자>

코투: <단순한 열정>

밭향:<한 여자>

겸목:<세월>

 

2부 : 12시~4시 나이듦과 자기서사 파이널 주제에세이

 

12:00~1:20  / 나를 다시 쓴다

양해성: 두려움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권영애: 액티브 시니어를 넘어 -힘주지 않는 노년을 그리다

황재숙: 구할수록 멀어지기 - 수행에 관한 인류학적 보고서

 

1:20~ 2:40 / 삶의 전환기에 선 세 여자 이야기

김미정 : 이젠, 정말 다르게 살고 싶다 -M대리와 J팀장 이야기

이효진: 해방에 이르는 길

김지영: 지금, 갱년기!

 

2:40~4:00 / 병든의료와 죽음, 그리고 다른 노년

김신혜: 굿바이 엄마-노화에 의한 질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언덕: 병든의료시대의 죽음공부

김윤경: 요양보호사가 되었다

 

 

좌측은 단짠단짠글쓰기 시즌2  에세이발표, 우측은 시즌2 나이듦과 자기서사 시즌2 리뷰발표

 

 

 

점심은 김밥이 제공됩니다.

그래도 참가하는 모든 분들 (발표자+참관자)이 조금씩 과일이나 간식을 가져오시면 더 즐거운 에세이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11월27일, 일요일에 많이 많이 오세요^^

댓글 13
  • 2022-11-26 22:28

    조금더 고쳐서 다시 올립니다.

  • 2022-11-26 22:33

    아쉽지만 그냥 올립니다...

    • 2022-11-27 08:39

      피디에프 변환 파일 다시 올립니다. 이걸로 열고 이걸로 인쇄하셔야 할 듯

  • 2022-11-26 23:17

    고칠수록 더 좋아지길 바라며 붙들고 있었지만.. 점점 더 어렵고요.. 이게 맞나 싶어요..
    그냥 올립니다..

    • 2022-11-27 08:41

      신혜샘 글도 문단 정렬을 좀 다시 해봤습니다.
      이걸로 뽑아 보세요

  • 2022-11-26 23:53

    파일올립니다

  • 2022-11-26 23:58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022-11-27 03:53

    저도 수정할 게 계속 보이나 여기서 멈추고 올립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네요.

    • 2022-11-27 08:47

      해성샘 에세이도 프린트용 피디에프 파일로 제가 다시 변환했습니다.
      이걸로 뽑아 보시면 됩니다

  • 2022-11-27 06:55

    다시 올립니다.

  • 2022-11-27 08:43

    드뎌 마지막 에세이 발표날 이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도해주신 문탁쌤과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2-11-27 08:59

    다른 컴에서
    줄 간격 띄어쓰기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 2022-11-27 09:07

    수정하다가 잘못되었지만 부족한대로 올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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