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과자기서사s3> 10회차 파이널 피드백 공지입니다

문탁
2022-11-19 09:42
918

거의 대부분 시간 안에 분량을 채운 초고를 제출하셨습니다.

완성도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아,  1년 동안 헛일 한 건 아니구나.....

저는 몹시 기뻤답니다. 하하하

 

파이널 에세이의 파이널 피드백입니다.

다음주 수욜 저녁 8시. 

 

수정 초고는 담주 낮 12시까지 여기에 댓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을 올려드릴까 하다가...ㅎㅎㅎ....지금부터 제가 해야 하는 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제 올케가 보내준 김장김치를 갈무리하고, 통에 담고, 오래된 김치들을 모으고,

간병인 아주머니가 아무렇게나 넣어놓으신 온갖 통들을 살펴보고 정리정돈하여

냉장고를 확 뒤집는 날입니다. 제 어깨가 무사하길!!!  ㅋㅋㅋ

 

덤으로 제가 씨앗을 물에 담갔다가 싹을 틔워 키우고 있는 아보카도 소개합니다. ^^

한 애는 줄기 하나로 시작했는데, 이제 키는 안 크고 옆으로 뚱뚱해지고 있습니다. 잎은, 거의 야자수 뺨칩니다.

다른 한 애는 처음부터 싹이 세개. 얘도 폭풍성장 중입니다.

과연 아보카도를, 언젠가는 따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그리고,  1월7일~8일 함백 양생캠프, 시간 꼭 비워놓으세요. 우리 신년에 한번 뭉칩시다.

그리고 또, 2023 나이듦 글쓰기 커리큘럼 나왔습니다. 이건 톡방에서 공유할게요~~

 

 

자, 이번 주말에 확 다 써버립시다^^

댓글 8
  • 2022-11-22 21:52

    뭔일인지 글쓰기가 안되고 회원가입하라하네요. 일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회원가입했어요~~

    제가 내일 오전에 올릴 상황이 못되어 오늘 올립니다.
    아직 제대로 완결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 2022-11-22 21:54

    위 닉네임 벼리는 권영애입니다. 웬 닉네임 넣으라해서 아무거나 넣었더니 그 이름으로 뜨네요...

  • 2022-11-23 11:02

    초안 완성본 올립니다.

  • 2022-11-23 12:09

    또 수정해야 하니 일단 시간을 지키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ㅜ.ㅜ

  • 2022-11-23 15:47

    늦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완성 상태.

  • 2022-11-23 15:48

    늦었습니다...ㅠ

  • 2022-11-23 17:38

    다시 수정한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진합니다...

  • 2022-11-23 17:58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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