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여름시즌개강공지] 정희진의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로 시작합니다
문탁
2023-06-06 09:06
571
봄 시즌 같이 하셨던 분, 달콤한 방학을 즐기셨습니까?
새로 합류하시는 분들도 이번 연휴에 좀 노셨습니까?
저는 계속 간병지옥과 글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옛날보다는 견딜만합니다. 내공이 생겨서인지 체념이 깊어져서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개강이 코 앞이네요^^. 슬슬 공부하는 신체로 몸과 일상을 조율해야 할 것 같네요.
공지한대로 여름시즌의 주제는 '몸'이고,
글쓰기 형식은 '서평쓰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읽을 첫 책은 정희진의 서평집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입니다.
아시다시피 정희진은 글쓰기에 관한 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고, 글쓰는 작가이기 이전에 열심히 읽는 학인입니다.
10주 후에 우리가 정희진처럼 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정희진처럼 써보려고 노력했다는 말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희진 책을 읽는김에, 다시 읽기와 쓰기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예스24의 정희진 인터뷰 하나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s://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humanyes24&artSeqNo=16780962
개강날 수업은 서로 소개도 하고 책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이 책에 대한 서평(독후감, 비평....) 혹은 소감을 a4 1장 이내로 써와서 읽는 걸로 하겠습니다.
14일 수욜 저녁 6시까지는 요기 밑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두근두근...14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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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커녕 소감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내일 올릴 수 없어서 오늘 게시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숙제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립니다.
그래야 잠을 좀 편하게 잘 수 있겠습니다!
내일 뵈요~~~
올립니다. 모두들 내일 뵙겠습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따 봬요~
처음 얼굴 보고 인사를 나누는 날인데.....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일 마치고 문상을 다녀와야 합니다. ㅜㅜ
끝나기 전에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과제는 올려 놓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과제 올립니다^^;;;
급 마무리한 티가......ㅎㅎㅎ
좀 이따 뵙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이고 ㅠ.ㅠ 곧 뵐께요.
다시 올립니다.
많이 늦었고, 책도 제대로 못읽었으나... 곧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