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약국 골목을 나가 왼쪽으로 고개를 올라가면 마을 청년들이 운영하는 우주소년책방이 있습니다.

우주소년과 일리치약국  둥글레약사와 글쓰기강사 겸목이 콜라보를 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으로요~

9월 14일 저녁 7시 우주소년에서 첫 강의가 열렸습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는 피피티를 켜놓고, 스스로 몸을 보살필 수 있는 호모큐라스를 향한 팁을 대방출하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 자신의 운명을 탐색하는 사주명리와 글쓰기와 관련해서 네 번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마을에서 책방을 하는 청년들의 공간에서 마을의 여러 청년들과

양생을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