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보약의 효능을 본 간증의 행렬~~ ㅋ

일리치 약국
2023-03-29 12:03
183

자미보약이 출시된 지 2주일이 지나간다.

일타스캔들 버금가는 씨에프 '자미보약 스캔들'이 인스타 조회수가 그간의 조회수 최고를 찍더니~~

자미보약을 먹어본 친구들의 간증이 슬슬 들려오기 시작한다.

한 포 먹었는데, 꿀잠 잤어요~~

남편이 먹더니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등등

제주까지 가서 홍보사진에 씨에프에 난리 부르스를 치는가 했는데^^

이렇게 효험을 봤다는 간증을 들으니 그 난리부루스의 기운이 어깨를 들썩이는 흥겨움으로 전이되어간다^^

안 먹을지언정^^ 한번만 먹을 수 없는 일리치약국 쌍화탕을 이어~

두번째 시그니처로 등극할 자미보약의 약진을 기대하며~

자미보약 드셔본 여러분? 어떠셨는지 댓글로 간증 좀 해주세요~~

댓글 5
  • 2023-03-29 13:03

    포장이 더 산뜻해졌네!!

  • 2023-03-29 16:46

    어머! 정말 포장이 더 이뻐졌네요!
    요새 일이 바빠서 (각성상태ㅋㅋ) 잠을 못 자는 남편을 위해 구매했는데.. 정작 본인은 술 마시는 날이 많아 매일 못 먹고 있다는.. (쩝...)
    어때? 물어보니 몰라? 라고 대답하면서 금세 코골고 잠들던데요?? (남자들 특 : 모른다고 대답함)
    저도 몇 봉 마셔봤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잠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은데 훨씬 편안하더라고요~

  • 2023-03-29 16:52

    확실히 변한건 …. 뭔가 할일이 있거나 다음날 뭔가 일정이 많으면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면서 잘 못자는데요 ㅠ (왜 그렇지?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자미보약 먹고 자면 신생아 통잠 훈련 마친 것마냥 잘잡니다 ㅎ

  • 2023-03-29 18:29

    고백하자면... 제가 수면습관이 좀 극단적입니다. 바쁠 때는 막 세시까지 안 자고, 아침에 자고, 계속계속 늦게 자고, 또 자고 그러죠. 그래서 이번 달에 매일매일 일이 있다보니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안 잔 날도 종종 있었습죠 ㅠㅠ 그래 가지고 일리치 약국에서 파는 김상중 아저씨가 광고 하는 알약도 먹어봤는데 별무소용이었달까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죠 '그냥 뭐 불규칙한 수면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쯥...' 바로 그때 울리는 까똑까똑! '자미보약'이 나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전 그 cf에 목소리 출연까지 했습니다 ㅋㅋㅋ) 당장 열포 시켜서 먹은 결과...쌓아온 세월이 있으므로 수면이 막 규칙적으로는 바뀌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거면 어떻게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 매우, 몹시, 아주 강하게 들었답니다!
    일리치 약국 한약시리즈는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피곤할 땐 쌍화탕, 죽겠을 땐 공진단, 살고 싶을 땐 자미보약? ㅋㅋㅋ

    • 2023-03-29 19:01

      철학학교 튜터님의 라임 오집니다!! 짜증날 땐 짜장면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