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료로 쌀을 받았어요

일리치약국
2023-03-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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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둥글레 약사가 월간지 <작은책>필자가 되었습니다. 격월로 칼럼을 싣습니다.

오늘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생산한 쌀과 소식지가 택배로 왔습니다. 둥글레 약사의 원고료입니다.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둥글레의 모습은 기억이 안 나고, 쌀을 선물받으니 좋네요!! 둥글레 열심히 써서 쌀 벌어오시오^^

둥글레의 이름은 김정선이에요. <작은책> 보게 되면 '김정선' 이름 찾아주세요.

 

댓글 2
  • 2023-03-03 14:45

    와, 멋지네요

  • 2023-03-04 14:57

    오 쌀이 되는 글! 멋진데요! 찾아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