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짠단짠 글쓰기 클래스 튜터 겸목입니다.

겨우내 공간을 정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모집공지를 올리고.....누가 신청하나 목 빼고 기다리던 시간이 흘러

<단짠단짠 글쓰기 클래스> 개강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으로 글쓰기의 고수, 대중지성의 그루 고미숙샘의 특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글쓰기클래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고미숙샘의 '일갈'을 몸과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마음가짐을 다져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특강은 문탁 강의실에서 소수의 인원이 고미숙샘의 이야기를 듣는 오붓한 시간이 될 거예요.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아요~

(고미숙샘과는 시즌 마지막날에도 합평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3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니,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문탁네트워크의 강의실을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첫 시간이라고 가볍게 그냥 오시지 마시고,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북드라망, 2019년)을 읽고 오세요.

첫 시간이니 우리 인사도 나누어야겠지요. 본인의 간단한 '자기소개'도 마음 속으로 준비해오세요^^

마지막으로! 아직 2주의 시간이 남았어요^^ <단짠단짠 글쓰기 클래스> 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 이제 결정해주세요~

아직 회비를 입금하지 않으신 분들도 입금 완료해주세요!

궁금하신 점은 겸목(010-4288-4485, vikine@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그럼 3월 14일 10시 문탁 강의실에서 고미숙샘과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