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또 꼬시는 글> 개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가 동물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문탁
2022-05-23 15:33
266

1.나는 개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종의 기원』을 읽을 때 나는 끝도 한도 없이 펼쳐지는 비둘기 사육에 관한 이야기, 따개비에 관한 이야기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었다. 아, 위대한 책을 읽으려면 나로서는 아무 관심이 없는 비둘기와 따개비를 견뎌야 하는구나. 쩝! 그런데 나는 비둘기나 따개비만큼이나 개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내가 직접 개를 키워 본 적도 없고 결혼 후 아이들이 ‘강아지’를 졸랐을 때도 그 개를 누가 돌보냐고, 그리고 모두 밖에 나가면 개 혼자 종일 집을 지켜야 하는데 그건 일종의 개 학대 아니냐며 단칼에 거절했었다. 그런 내가, 개에 대해 “일도 흥미가 없는” 내가 「반려종 선언」에 나오는 끝도 한도 없는 개 이야기를 읽고 있다......아, 참으로 괴,롭,다^^

 
 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난 개에 대해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바야흐로 지금의 개-문화에 대해 적지 않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나는 “비인간 행위자들을 의인화”하지 않는 견주들을 거의 본 적이 없고, 가족주의 담론 속에 포섭되지 않은 개들도 거의 본 적이 없다. 우리가 혈연가족에게 그러하듯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돈을 개에게 쏟는 수많은 개 엄마, 아빠들을 나는 안다^^ 애완동물이라는 이름은 반려동물로 바뀌었지만 내 눈에 대부분의 개들은 오이디푸스적 동물이다.

 

해러웨이는 푸코를 따라서 (감옥의 탄생이 아니라) “개집의 탄생”을 쓰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난 아리에스를 따라서 (아동의 탄생이 아니라) “개들의 탄생”을 써야 하는 게 아닌가, 라고 늘 생각했다. ‘아동’이라는 특별한 형상이 없었던 작은 성인들에게 특별한 역사적 시기(앙시앙레짐기)에 특별한 망딸리떼 (순진하다, 무구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와 더불어 아동복, 아동장난감, 아동 동화책 등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개들에 대한 특별한 망딸리떼와 개에 관한 모든 것들을 파는 다종다양한 애견샵이 탄생하는 시기가 아닐런지....

 

해러웨이는 과연 <사이보그 선언>에서 나아간 것일까? <반려종 선언>에서 말하는 ‘사랑’은 도대체 어떤 이야기인가? 해러웨이와 나는 다시 이 시점에서 다시 연결되면서 새로운 실뜨기를 할 수 있는 것일까?.....................

 

 

 

이건, 작년 양생프로젝트-페미니즘, 해러웨이 <반려종> 선언의 강의안 도입부입니다. 네, 저는 개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고양이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 무서워합니다. 벌레, 징그러워하구요. 식탁위의 생선이 아닌 물고기(물살이)는 별로 떠올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제가 비인간동물을 탐구하자고 말을 건넵니다. 아이러니입니다.
 

 

2. “나는 동물해방 운동가”입니다. (이하루)

 

얼마전 파지사유에서 영화 <플래닛A>(녹색당 공동체 상영)를 봤습니다. 영화감독 이하루님도 만났습니다. 그 영화를 못 본 친구들이 묻더군요? 영화 어땠어?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다른 운동권의 탄생이야. 신인류들이 생겨났어. 그리고 아마도 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 것 같아. 그런데 내가 이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뭔 말인지 감이 안 잡히시죠? 그 영화는, 제가 보기에 직설적이고 거칠었습니다. 독창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의미심장한 미학적 성취를 이룬 것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저는 영화감독 아무개 혹은 래퍼 아무개라고 소개하지 않고, 대번에 “저는 동물해방운동가, 이하루입니다”라고 소개할 때, 게임 is 오버! 모든 잡소리는 out!

그 영화는 이하루들의 일종의 매니페스토였습니다. 1918년의 다다선언이나 그 이전 1909년의 미래주의 선언, 더 거슬러올라가면 1848 공산주의자 선언처럼, 지금-여기 스스로를 트렌스퀴어라고 말하는 그/그녀들의 수행적 발화였습니다. 돼지가 해방되지 않는 한 나의 해방은 없어! 젖소의 우유를 끊지 않는 한 인간의 해방은 없어!라고 외치는, 신인류 혹은 다른 운동권의 탄생!

 

 

 

 

 

잡생각이 많은 저는, 아직은 마트의 정육코너나 생선코너 앞에서 살육을 멈추라고 부르짖고, 닭갈비집과 스시집에 들어가 “육식은 폭력이다”라는 피켓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영업자 생계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월든의 가죽필통과 지갑도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 혹시 동물해방에 대한 인식이 불철저해서 그런건가요? 여전히 종차별주의적 심성이 유지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음,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알겠더라구요. 제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나아가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기 위해서는 그/그녀들 뒤에 줄을 서야 한다는 것을. 거기에 미래가 있을 것 같다는...  

 

 

3. 사랑하진 않지만 존중하겠습니다.

 

사랑 말고 추앙!! 네, 요즘 추앙이 핫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 하의 자기중심성에 대해, 사랑이라는 이름하의 밀당(계산)에 대해 데인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하긴 아리에스도 <아동의 탄생>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심하라, 의심하라, (자식에 대한) 너의 사랑을!” ㅋ...그렇다고 돼지를 추앙하자, 고 말하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단어는 '존중'입니다.  여성과 노인, 장애인, 성 소수자 등을 동료 시민들로 존중해야 하듯이, 돼지나 도룡뇽, 가재나 닭도 같은 행성에 거주하는 생명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에게는 음, '공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 '동물해방'이, 인간이 부르짖는 '동물해방'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요 몇 년 사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온 '종 민주주의', '포스트휴먼 조에 정치학' 같은 개념과 연관이 있겠지요? 그래서 일단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바웃(비인간)동물>은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5월30일(월) 다음주 월욜 저녁 8시 첫모임입니다. 그날은 각자 이 세미나에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셨는지도 함께 나눠보고,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 대해서도 수다를 떨어봅시다. 각자 반페이지~한페이지 정도의 메모를 적어오면 논의를 진행하기가 좋을 것 같네요. 아참 이번 시즌의 새벽읽기는 <습지주의자>와 <두더지잡기>인데 이것도 슬쩍 들춰보고 오세요. 새벽읽기의 방법도 머리를 맞대보겠습니다. 

 

 

이제라도 맘을 내서 참가하실 분은 요기를 눌러 댓글을 달아주시고 , 가재가 노래하는 곳 메모는 지금 이 글 밑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담주 월욜에 뵐게요^^

댓글 4
  • 2022-05-30 18:51

    가재가 노래하는 곳 메모

    -습지는 늪이 아니다. 습지는 빛의 공간이다. 물속에서 풀이 자라고 물이 하늘로 흐른다. [...] 습지 속 여기저기서 진짜 늪이 끈적끈적한 숲으로 위장하고 낮게 포복한 수령으로 구불구불 기어든다. 늪이 진흙 목구멍 속으로 빛을 다 삼켜버려 물은 잔잔하고 시커멓다. 늪의 소굴에서는 야행성 지렁이도 대낮에 나와 돌아다닌다. 서리가 없진 않으나 습지보다는 늪이 더 고요하다. 부패는 세포의 단위인 탓이다. 삶이 부패하고 악취를 풍기며 썩은 분토로 변한다. 죽음이 쓰라리게 뒹구는 자리에 또 삶의 씨앗이 싹튼다.-

    습지는 카야의 어머니이자 가족이다. 카야의 어머니는 6살에 그녀를 떠났지만, 그녀는 습지를 떠나지 않았고, 그 습지는 그녀를 길러냈다.

    크게 이야기는 습지와 늪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앞의 습지 부분은 어린 카야가 불우한 가정 환경과 처참한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습지라는 빛과 자연의 공간에서 엮어내는 따뜻한 관계에 촛점이 맞춰 있다고 한다면, 뒤의 늪 부분은 카야가 마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들이 더 두드러지면서 그런 조건속에서도 습지가 길러낸 카야의 야생의 에너지와 그 것이 빚어낸 사랑이 또 다른 빛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희망을 보여준다.

    이야기에는 이미지가 금방이라도 퍼올려질 듯한 섬세한 묘사도 있고, 복선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치밀한 구성과 복선도 있다. 테이트가 습지에서 카야를 마주친 후, 그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그의 아버지, 스키퍼가 시에 대해 말하는 장면은 의미심장하다. “시의 존재는 말이야, 사람한테 뭔가 느끼게 만드는 거지.” 아버지의 말을 듣고 테이트는 토마스무어의 시 한편을 발견하는데, 시어에서 카야를 떠올린다. 장면의 구석구석에서 등장하는 시는 작가의 말을 대신하는 듯하다. 시는 테이트와 카야를 잇는 장치이고, 언어가 없는 야생의 세계와 말로 지은 인간의 세계를 연결하는 문 아닐까?

    -외로움을 아는 이가 있다면 달뿐이였다. 예측 가능한 올챙이들의 순환고리와 반딧불이의 춤속으로 돌아온 카야는 언어가 없는 야생의 세계로 더 깊이 파고들었다. 한창 냇물을 건너는데 발밑에서 허망하게 쑥 빠져버리는 징검돌처럼 누구도 못 믿을 세상에서 자연만큼은 한결같았다.-

    뼛속까지 홀로 남겨진 카야에게 점핑아저씨, 메이블 부인의 존재는 그 자체로 빛이였지만, 안타깝게도 카야의 엄마나 메이블 부인이 말한 여자들의 연대는 이어지지 않았다. 갈매기와 반딧물, 습지가 품은 모든 생물들이 카야가 맺은 연대인건가?

    테이트가 그녀를 묻는 마지막 장면, 작가는 테이트가 처음, 그녀를 떠올렸던 토마스무어의 시를 다시 한번 들려준다.

    -죽음의 발걸음이 가까이 다가오면

    나는 그 처녀를 사이프러스 나무에 숨기리라.-

  • 2022-05-30 19:28

    p57.
    거북이가 젖은 통나무에서 미끌어지듯 유유히, 좀개구리밥이 카펫처럼 수면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빛은 초록으로 물들었고, 녹음이 무성하게 우거진 숲 천장은 에메랄드 터널 같았다. 마침내 나무들이 활짝 앞길을 터주자 카야는 드넓은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는 풀밭, 새 울음소리 가득한 세상으로 스르르 흘러나왔다. 마침내 껍데기를 깨고 나온 병아리 눈에도 아마 이런 풍경이 보일 거라 생각했다. (...) 카야는 눈앞에 가지를 축축 늘어뜨리고 꼬였다 얽혔다 풀리며 무한히 변화하는 강어귀의 식생을 탐험했다.

     

    어린 카야가 강어귀 습지의 식생과 긴밀히 연결되어 홀로 남겨졌지만 홀로이지만은 않은 하루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움직이고 애쓰는 장면들. 보트에 올라 새로운 세상으로 유유히 흘러 들어가는 카야와 습지의 생명들이 조우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영화로도 나온다는데 예고편에 잠깐 나오는 메이블과 점핑의 친근한 캐릭터가 너무 딱이라 웃음이 나왔다. 꼭 챙겨봐야겠다!

  • 2022-05-30 19:51

    가재가 노래하는 곳 메모

  • 2022-05-30 20:00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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