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넘어 2023년을 맞이하는 겨울, 생태공방에서 함께 공부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기후위기와 팬데믹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는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상의 수많은 공생자들이 함께 겪고 있는 어려움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생태공방 인류학 세미나에서는 인간의 문화와 비인간의 자연이라는 이분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찰들을 탐구해보려 합니다.

텍스트

• 도나 해러웨이 <<해러웨이 선언문 - 인간과 동물과 사이보그에 관한 전복적 사유 >> ( 책세상,2016)
• 도나 해러웨이 <<트러블과 함께하기>> (마농지,2021)
• 필리프 데스콜라 <<타자들의 생태학 >> (포도밭출판사, 2022)

참고 서적 : <<한장의 잎사귀처럼 :다나 해러웨이와 사이저 구디브와의 대담>> (2005 갈무리)

세미나 일정 2022년 12/27(화) 부터 2/28(화)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9주간)

세미나 장소 : 에코n양생실험실 파지사유 (대면세미나)

 세미나 참가비 :  4만원 (신한은행 110-324-066619 박혜성)

세미나 정원 : 8명

신청 및 문의  : 댓글로 신청, 처음 참여하시는 분은 연락처를 문자로 남겨주세요. (0일공-삼공19-2697)

* * 첫 시간에는 해러웨이 선언문 중에서 <사이보그 선언>을 읽고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