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용기를!] 8월 9일

초빈
2022-08-09 11:04
227

항상 충전기 하나 때문에 콘센트를 켜두고 생활했는데 오늘은 전원을 끄고 코드도 전부 뽑고 충전기는 다른 곳에 꽂아서 사용했어요~

댓글 30
  • 2022-08-09 12:02

    오늘은 우유를 다 마셔서 한번 처음으로 잘라보았다.

    우선 우유팩을 벌려 물을 넣고 그 뒤에 가위로 팩을 잘랐다.

    그리고 자른 팩을 물로 깨끗이 씻었다.

    종이 팩은 휴지가 된다고 한다.

  • 2022-08-09 14:55

    분리수거는 이제 일상이 되었지만 올바르게 분리수거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전히 라벨이나 스티커를 제거하기가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매번 분리배출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 가구에서만 해도 이렇게 많은 쓰레기와 수거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전체 가구, 전체 매장, 전 국가 등으로 단위가 커지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쓰레기가 많아질 수밖에 없고 이 쓰레기들을 최대한 재활용하지 않으면 살 길이 없겠다 싶습니다. 오늘 분리배출한 물건들도 어딘가에서 다시 잘 쓰이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다면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22-08-09 16:42

    새농에서 장을 본 후, 장바구니에 먹거리들을 담아왔어요!! 

    예전에는 장을 볼 때 마트에서 주는 비닐봉투를 사서 담았는데, 몇 년 전부터는 장바구니를 챙기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구입한 여러 먹거리들은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으로 이뤄져있지만 .. 언젠가는 일회용품 사용이 없는 구입이 편리해질 날이 오기를 바라요..!! 

     

    앞으로는 옷을 구매하러 갈 때도 따로 가방을 챙겨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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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18:13

    쇼핑백은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편인데 가방은 부담스럽고 옷 주머니로는 모자를 때 쇼핑백을 이용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근무하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남은 음식을 싸올 때 쇼핑백을 재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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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18:49

    아빠 마트 가는데 따라가서 장바구니에 장 본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왔어요! 장 보는 건 삶에 있어 어느정도 필수적인 일이니, 장바구니 사용은 비닐을 줄일 수 있는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장보고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다들 비 조심하셔요...)

  • 2022-08-09 20:09

    택배봉투에 스티커를 제거해 분리배출 했습니다! 지난 번 다른 분이 올리신 것을 보고 저도 해보았어요. 스티커만 떼어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리가 쉽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는 택배를 받자마자 바로 분리해서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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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21:15

    상자 재활용해서  길고양이 집 만들기

    • 2022-08-09 21:18

      8월9일
      요리를 하는데 플라스틱으로 하는데 직접 용기를 챙겨가 담아 왔다. 가고.오고 하는데 불편했다.

  • 2022-08-09 21:25

    오늘은 마스크 끈을 끈어서 버렸다 이 일은 내가 마스크 버릴때마다 이렇게해서 버려가지고 그냥 평상시 처럼 끈어서 버렸다

  • 2022-08-09 21:44

    오늘은  Our Planet  2화 극지방편을 시청했습니다.  

     극지방은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곳들 중 하나이다.   남극 바다 생태계의 기본이 되는 크릴새우와 크릴을 주 먹이로삼는  고래들  그리고 남극의 여러 팽귄들은  남극이 지도에 등장하기도 전부터  생테계를 구성하고 있었다. 남극과 북극에 사람들이 오면서 크릴새우의 개체수는 75%나 감소했다.  이는 크릴들의 주서식지인 빙하가 녹아서 크릴이  노츨되어 더이상 생존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남극의 바다는  저수온지역이라 해조류를 관찰하기 힘들지만 남극의 최북단에 위치한 사우스조지아 섬은  자이언트켈프(해조류의일종 주로 미국의 서부해얀에서 발견됨)가 자라기시작하면서  외래종이 유입되는 등  극지 생테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남극에 번식하는 새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특히 알바트로스는    번식을 제외하고 일상을 하늘위에서 보내는데  최근들어 해양오염과  어자원남획으로  알바트로스의 계체수는 폭발적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2022-08-09 21:46

    오늘은 에어컨을 안켜고 생활해보았다.  이번 여름엔 정말 무더워서 에어컨을 끼고 살았는데 요즘은 비가 많이 내려 시원해서 괜찮았다.에어컨을 안켜면 전기를 절약하는 것이니 이번 여름 남은 기간엔 선풍기를 틀고, 그것도 조금씩 키면서 생활해 보아야겠다.

    • 2022-08-21 23:23

      죄송합니다 지금봐서요 사진 올리겠습니다~

  • 2022-08-09 22:06

    오늘은 스테인리스빨대를 사용했어요🧃

    플라스틱빨대는 쓰고 바로 버리지만 스테인리스나 실리콘은 씻어서 더 사용할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요즘 스타벅스나 카페가면 종이빨대를 주는곳도 꽤 있더라고요)

  • 2022-08-09 22:43

    나는 오늘 할게 없어서 고민하다 택배박스를 분리했다. 엄마가 어떻게 뜯는지 알려주었는데 나는 아직 서툰거 같다. 근데 엄마가 박스 분리를 너무 잘해서 완전 놀랐다.

  • 2022-08-09 22:58

    저는 오늘 마스크의 끈을 때고 버렸어요 아주 작은 실천이 어떤 생명을 살릴수도 있어요

    마스크 끈 때기는 까먹지만 않으면 매일 실천하려는 중이에요! 은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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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22:59

    오늘은 장볼 때 에코백을 챙기지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서 담아왔습니다. 비닐 봉투 받을때마다 죄책감 들었는데 이렇게 사니까 죄책감도 없고 좋네요ㅎㅅㅎ

  • 2022-08-09 23:03

    오늘 뭘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걷다가 떨어진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비오는 날 걷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주변을 살펴보니 쓰레기들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비가 많이 오면서 역류된 곳이 많다는데 그 원인이 대부분 담배꽁초로 막힌 하수구가 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날 잡고 플로깅을 하는 날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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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23:21

    오늘은 운동할 때 친환경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플라스틱 물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만든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용한 섬유 100퍼센트가 플라스틱 섬유라서 더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 2022-08-09 23:22

    플라스틱을 일상 속에서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해요. 그러려고 샴푸통도 안 쓰고 있는데, 그래서 그 대신 비누형 샴푸를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비누형으로 되어있는 샴푸가 이제는 더 편해요! 샴푸통을 사용하면 그 밑에 있는 샴푸를 끝까지 못 쓰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비누처럼 생긴 샴푸를 쓰면 끝까지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 2022-08-09 23:30

    오늘은 제로웨이스트샵인 지구샵을 구경했습니다.

    여러 써보고 싶은 물건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고체 치약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시켜볼까 생각했지만 택배 소비를 줄이고자 다짐했기에, 캡처해두고 나중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022-08-09 23:33

    일회용 마스크가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는 뉴스를 시청하였습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이러한 마스크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2022-08-09 23:34

    오늘은 ‘0원 쓰기’를 실천해봤습니다! 그동안 무언가를 소비할 때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소비를 할 때마다 크고작은 쓰레기가 발생하더라구요. 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앞으로 소비를 할 때에는 이전보다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 2022-08-09 23:35

    애용하던 볼펜의 잉크가 떨어져서 

    리필심을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을 최대한으로 덜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어요! 

  • 2022-08-10 00:01

    오늘은 소비 없는 날입니다!(0원쓰기)

  • 2022-08-10 00:16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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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02:10

    우리집은 고체로 된 세제만 사용하기로 했다.  샴푸, 바디워시, 설거지세제, 트리트먼트 등등을 모두 고체비누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세제를 사용하는 양이 줄어들게 되었다. 세제를 사서 보관하는 공간도 줄어들게 되었고,  세제를 배송하기 위한 노력도 줄어들었다. 

  • 2022-08-10 09:49

     

    선스틱을 분해했습니다. 칼을 수밖에 없었어요. 분해가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

  • 2022-08-10 22:12

    어제 깜빡하고 못해서 오늘 올려요 오늘은 제가 마스크 끈부분을 잘라서 버렸어요 고리에 동물들이 목에 걸려 죽는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는 앞으로도 마스크를 버릴때 끈을 잘라 버려야겠어요

  • 2022-08-17 21:42

    이날에 바질밭에 가서 일을 도와드렸던게 생각나요. 비가 엄청와서 다행히도 덥지않게 잘 일하다 갑니다. 음, 바질냄새는 언제나 향기롭다고 생각했지만 6시간정도 일하니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같도군요. 

  • 2022-08-21 23:48

    마스크 끈을 분리해서 버려봤어요. 조금만 힘을 주면 쉽게 끊어지는 걸... 앞으로는 항상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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