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싹 정리했습니다.

페트병 라벨을 잘 떼고 찌그러뜨려 분리수거하였습니다!

다큐 재밌어보이네요!ㅎ 저는 오늘 마스크를 버렸는데요, 평소 하던대로 끈 부분을 떼서 버렸습니다. 저거 안떼면 바다 생물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회용 마스크 소비도 안타까워서 최대한 많이 쓰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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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과함께 계곡에 놀러 왔다가 근처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야 생각했습니다 막상 주우려다보니 쓰레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버리진 않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계속 이렇게 쓰레기를 주워야겠습니다^

며칠 전에 동생들한테 책을 나눔했는데 오늘은 과학상자랑 미키 아이스크림 얼리기 도구를 받았다.

사지 않고 받았기 때문에 돈이나 환경도 절약되고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어 더 친환경적이다.

채식을 했다. 귀리 우유로 만든 라떼, 아몬드 밀크로 우유를 대체했다. 저녁으로는 채소와 두부와 병아리콩을 먹었다. 간편하고도 맛있는 식사였다. 다 먹고 나서 사진 안 찍은 것을 깨달았다. 컨셉샷이라 병아리콩밖에 없다.

오늘은 뚜버기쌤이 추천해주신 자본주의와 근대서양철학을 연결해서 이야기하는 북리뷰 영상을 봤습니다!

서양철학이 자연과 인간을 분리해서 보는 이원론을 만들어냈고,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을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바라보면서 생태를 고려하지 않는 무한 성장의 시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다 먹은 음료수병의 비닐라벨과 뚜껑을 분리해 잘 씻어서 분리배출 했습니다

원래도 집밥을 많이 먹어서 배달을 별로 안 시키긴 하지만, 오늘 아침 점심 저녁도 배달을 시키지 않고 집에서 밥을 먹었어요! 가족 여럿이서 함께 사니까 집에서 밥을 해먹기 비교적 쉬운 것 같아요. 혼자 사는 1인가구는 여러모로 밥을 해먹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살게 되어도 조금 마음을 내서 배달 빈도를 줄여야겠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탈탈 털어 저녁밥으로 하이라이스를 해먹었습니다. 하이라이스 가루에 동물성 성분이 들어있긴 하지만 건더기로 고기를 넣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냉장고가 텅텅 비었으니 다음 주에는 장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요! 무라벨 생수가 환경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우선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였어요...!

배달 어플을 삭제했습니다! 평소에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편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배달 음식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텀블러 사용하기

오늘은 오래된 약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하나씩 분리해서 두었는데, 따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약국 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 버리진 못했습니다. 주말에 수지구청 앞에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려합니다!

사용했던 비닐봉지를 물에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재사용하였습니다!

비닐을 제거! 재활용을 해봤어요. 자연과 우리를 위해 이정도 귀찮음으로 감수해요.

오늘 계곡에 놀러 갔다가 물가에서 여러 쓰레기들을 발견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나는 오늘 대나무 칫솔을 사용했다. 사실 엄마가 계속 이 칫솔을 사용하길래 그렇게 좋은가? 하고 사용하였더니 너무나 편리하고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도 간편하게 쓸거 같아 아주 좋은 칫솔인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플라스틱을 안쓴다는게 제일 좋은 장점인거 같아 이 대나무 칫솔을 계속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손수건을 챙겼습니다. 그동안은 화장실의 페이퍼 타올을 안 쓰겠다고 물기만 털고 다녔는데 지성인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오늘 친구와 가평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물놀이도 즐기고~ 모처럼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에서 어떻게 용기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텀블러와 손수건을 챙겼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텀블러 사용을! 손수건은 생각보다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용기낸 일이 있었는데요, 함께 간 친구와 용기내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겁니다.

가능하면 플라스틱을 안쓰고 싶다는 것,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해보는 일을 함께 하지 않겠냐는 권유를 조심스럽게... ㅎㅎ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 실천을 권하는 것! 며칠 안됐지만 5일동안 가장 용기를 낸 일 같아요. 

오늘은 읽은 메일들을 정리했습니다. 프로젝트 이전까지는 메일함에 쌓여있는 메일들을 지우는 것이 탄소를 줄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곳에 탄소가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환경 기사를 읽었어요!! 

기사의 내용은, 네덜란드가 물 부족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최근 가뭄으로 인해 몇 운하에 제한을 두었는데 이가 물 사용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사 마지막에는 폭염에 대한 부분도 짧게 언급되어 있는데요. 특히나 무더운 올해,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왔구나 가 절실히 느껴집니다.

오늘은 물을 받아두고 양치와 세수를 해봤어요. 한 번 해보니 물에 대한 가늠이 됩니다. 흐르는 물에서 양치와 세수를 했을 때 빠져나가는 물이 얼마나 되었을지... 반성이 됩니다

지각했습니다...! 저는 어제 배달 어플을 지웠습니다. 앱을 가지고 있으면 집에서 밥을 챙겨먹기 조금만 귀찮아도 시켜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앱이 없으면 배달에 대한 접근도 어려워지니, 일회용품 사용과 배달 이용 자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지워보았습니다.

8월5일에 못해서 오늘 올렸습니다 저는 매일 마스크를 버릴때 끈만 끈어서 버리는데 요번에는 마스크에있는 철도 같이  빼서 버렸습니다 오늘 철도 같이 빼면서 철까지 빼야 분리수거를 하는거구나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