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행정대집행 6주기- 6.11온라인집회 날좀보소가 열립니다

관리자
2020-05-29 08:58
1008

문탁과 밀양의 깊은 우정은 더 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밀양에 대한 국가폭력이 무자비하게 자행된 소위 밀양송전탑행정대집행이 벌써 6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줌을 통한 온라인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문탁에서도 개별적으로 신청도 하고 팀으로 안부영상도 찍어 보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하실 분은 온라인 신청을 해주시고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HjlBGNWstztJVCGhrE71acWKbvw2zFvMm4gpPNKZbtJpDVg/viewform)

안부영상을 찍어 보내실 분은 10~20초 정도의 안부영상 (서로의 안부를 묻는거래요. 그러니 각자 지금 어떻게 사는지 찍어서 영상편지로 보내달래요)을 찍어서 보내주시고 (ozifilm@hanmail.net)

또 우리는 우리대로 여기에 댓글을 달아 밀양에 안부를 묻고 밀양주민들과 활동가분들을 응원했으면 좋겠어요.

 

밀양 주민분들의 근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https://www.facebook.com/my765kVOUT/videos/3275839255781517/

 

 

문탁식구들의 응원.안부영상들

 

 

 

 

 

 

 

 

댓글 5
  • 2020-05-29 10:30

    저도 안부 동영상 하나 찍었어야 했는데....하는 아쉬움이...
    밀양에서 이렇게 메시지가 오니 우리도 응답해야겠네요.

  • 2020-05-29 12:00

    작년에 세번째 문탁×밀양 인문학 캠프를 마치고 계속 할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사회적 거리 때문인지, 무심히 시간을 흘려 보냈네요.
    그래도 신문물을 이용한 줌 집회가 열린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사람사는 맛을 느끼려면 안부를 전하고 목소리를 듣고 얼굴을 보고 말을 섞어야 되나 봅니다.^^

  • 2020-05-29 12:34

    날씨가 좋아지면서 내내 밀양 생각이 났는데
    줌을 깔고 밀양과 만날 준비를 해 두어야 겠습니다.
    파지에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를테면 영화 + 집회

  • 2020-05-30 05:42

    줌이 뭔지도 잘 모르지만 할매들 얼굴 보러 줌나들이해야겠네요
    온라인 나들이 준비는 처음이군요
    밀양할매들 덕분에 처음 해보는 일이 하나 더 늘어나네요

  • 2020-05-30 09:43

    밀양인문학캠프 첫해 일주일간 밀양에서 보낸 뜨거운 만남이 다시 떠오르네요~ 줌이라는 신문물을 통해 다시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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