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문탁

진달래
2023-05-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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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자 갑자기 날이 더워졌습니다. 

어제는 이제 여름이구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갔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문탁의 5월은 시즌을 끝내고 방학을 하는 세미나들이 좀 있어서 조용하게 시작했었습니다. 

이제 방학을 마친 세미나들이 하나 둘씩 개강을 하면서 문탁도 하루 종일 북적거리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바쁜 화요일의 문탁입니다. 

 

시즌 2로 돌아온 불교학교입니다

 

그 옆에선 춘추좌전 강독 세미나가 있습니다. 

 

오후가 되자 공부방도 붐비기 시작합니다. - 여기 공부방 맞습니다

 

문탁 세미나 중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주역 세미나입니다.

 

19~20일 진행되는 읽고 쓰기 1234 피드백을 위해 모인 팀입니다. 

 

마직막으로 북앤톡 글쓰기 피드백 팀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글쓰기 피드백을 끝내고 남아 있던 공부방 친구들은 저녁을 드시러 갔는데 맛있었겠죠? 

 

일본 여행을 다녀 오신 요요샘의 선물입니다. 달고 짜고, 맛있었습니다~

 

 

댓글 5
  • 2023-05-17 15:19

    뭐랄까요 '나는 문스탁그램을 인정할 수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문탁풍경'의 수호자 진달래샘 ㅋㅋㅋ

    • 2023-05-17 16:11

      인스타그램은 안 해서 잘모르겠지만 페이스북도 여기 쓴 것처럼 쓰는데....
      문스탁그램은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요?

  • 2023-05-17 17:45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주역 하던 중에 스으윽 오셔가지고 사진을 찰칵 !! 찍고 스으윽 다른 곳으로 가시더니 이렇게 공부방의 하루를 기록하셨군용ㅋ
    마침 그날 옷도 까맸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림자처럼 할일을 마치신 진달래쌤ㅋㅋㅋㅋㅋ 뭔가 그 날을 떠올릴 수 있는 문스탁그램이네요(o^-^)o🌸

    다들 요요쌤의 일본 간식은 드셔보셨어요? 저는 맛별로 궁금해서 하나씩 맛봤는데 역시 당고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

  • 2023-05-19 07:29

    당고를 못먹었네 ㅠ
    하빈이 열나서 병원가느라

  • 2023-05-19 20:56

    드라이하다고들 알고 있는 진달래~~ 알고 보면 따뜻하기도 할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