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2층 공부방 회원 모임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인디언샘 집에서 티타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소위 '브런치' 모임을 했습니다. 

음료는 인디언샘이 직접 담그신 매실차와 더치 커피,  담쟁이 샘의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담쟁이 샘이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 양도 푸짐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모임에 문탁샘도 나오시고 하여, 전원 참석이 될 뻔 했는데....

안탑깝게 고은이 전날 발을 다쳐서 병원에 다녀 오느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둥~ 새로운 멤버가 오셨습니다.^^

철학학교 튜터이신 정군샘이 새로 공부방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철학학교에서 공부하시는 가마솥샘도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새로 회원이 되신 정군샘과 동은, 고은, 우현에게 필통도 하나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덧붙여 가마솥샘도 이제 공부방에 자주 나오시기로 하고 ......

p.s 정군샘은 이제 화요일, 목요일에 주로 공부방에 계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