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날! 2년만의 상봉...주역세미나 전원출석&대면

봄날
2022-04-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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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소처럼 읽기>에서 주역64괘를 읽고, 검은 호랑이해로 접어들어 <주역, 호랑이처럼 읽기>를 시작하고도 계속되는 줌 세미나에 지칠무렵....

지난 화요일 오후, 11명의 주알못과  2년차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이날 함께 모인 것이 기뻐서(였다고 우기는) 봄날은 간식을 쏘았고, 간식이 무색하게 누룽지님이 고소하고 담백한 콩설기를 만들어와서 즐겁게 나눠먹었는데 실물사진이 없네요.ㅠㅠ

이날을 기념하며 고전적인 포즈로 한 컷! 다들 마스크로 가린 얼굴 속에서 스마일하고 있어요.ㅎㅎ 

떡을 쪄오느라 늦었던 누룽지님과 구도 잡느라 방구석에 달라붙어 사진 찍던 자누리님이 빠졌네요.

주역어벤저스의 좌충우돌 세미나는 계속됩니다~~~

 

댓글 4
  • 2022-04-21 07:38

    하하...저도 깜놀했어요

    글구 기분이 좋아졌어요^^

  • 2022-04-21 09:27

    마스크로 가려져서 느낌이 확실히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활발발한 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ㅎㅎ 좋네요!!

  • 2022-04-21 11:02

    와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세미나팀 회원들이 이렇게 많이들 모이다니!

  • 2022-04-21 13:59

    와! 주역공부가 대세네요!!!! 귀동냥이라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