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에 새로운 버거집이 생겼어요! 

원래 토마토김밥이 있던 자리에 ‘블리스 버거’라는 가게가 생겼는데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오픈 전 현수막이 붙어있을 때부터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요.. 

노란 간판이 인상적이죠? 내부도 노오랗게 칠해놨답니다ㅎ. 

금요일엔 햄버거를 좋아하는 멤버들이 모였습니다!ㅎ 재밌게도 게임데이 멤버들과 겹치는데요, 예상할 수 있듯이 저와 정군, 동은이지요ㅎㅎ 거기에 새로운 가게가 궁금하다면서 둥글레샘도 함께 갔답니다

종류별로 다 시킨 우리들

프렌차이즈임에도 요즘 버거들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왔죠~ 패티들도 다 맛있고 소스와의 궁합도 좋았어요. 빵이 특히 맛있었던 기억이! 감자도 굵기를 조절해서 시킬 수 있어서 좋았구요ㅎㅎ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은 느낌~

 힘난다 버거가 처음 생겼을 때 거의 매일 가다싶이 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랑 비슷한 신선함이지만 맛으로는 한 수 위처럼 보입니다요

맛있게 먹고~ 안경 놀이도 즐겁게 하면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정군안경 퍼레이드

뽀나스로 정군샘의 자전거 문스탁그램을 기억하시나요?ㅎ 정군샘의 자전거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