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기금 : 441-910008-41705 (하나은행) 정성미
문탁에서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공부와 자립을 위한 복주머니입니다. 청년들의 활동과 장학금 그리고 기본소득을 지원합니다.

연대기금 : 352-0621-1403-73 (농협) 권성희

세상을 좋은 쪽으로 움직이려는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하는 일에 쓰입니다. 새로운 연대활동 제안과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2021년 길위기금 이야기

기금회의
2021-12-08 17:54
727

정말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코로나 정국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길위기금> 관계자들을 한번 불러 모으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어디로 갔는지 ㅠㅠ

 

그래도 사브작사브작 입금과 출금의 움직임은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월든, 새초롬, 더치커피단, 인문약방에서 청년 일꾼들을 위해 출금 신청을 해 주었습니다.

문탁에 나오는 청년들이 더 늘어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회의>에서는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청년들의 학비 지원도 계속 되었습니다

명식, 동은, 고은, 우현, 초빈, 새은이가 신청하여 1년간 열심히 공부하였지요.

 

특별회비를 보내주신 분들도 계셨지요

잎사귀, 정임합목, 봄날, 달팽이, 노라, 자누리, 매실, 바다님 감사합니다.

특히 거금을 보내주신 정임합목님 (무사와 루틴) 요즘 이 두 분의 글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ㅋㅋ

그리고 바다님 (우리의 귀염둥이 청년 제윤이 엄마) 감사합니다.

 

천만원으로 시작한 우리의 <길위기금>은 

2021년동안 천만원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800만원이 남았습니다.

 

남은 한달동안 200만원 더 모아서 다시 천만원으로 2022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 기쁜 일 있으셨던 분들

감사하고 싶은 일이 있으셨던 분들

재난지원금 다 못쓰신 분들

에세이 잘 써서 칭찬 받으셨던 분들

복잔치에서 넘 좋은 물건을 건지신 분들

모두모두 연락 주세요!!

 

길위기금 통장

하나은행 정성미 441-910008-41705 

 

 

 

댓글 9
  • 2021-12-08 17:58

    저 올해 아픈 일도 많았지만 기쁜 일도 많았어요!! 

    또 많이 배웠습니다. 더불어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해, 친구에 대해

    길위기금 특별회비 보냅니다요 ㅋㅋ 

     

  • 2021-12-08 19:33

    • 2021-12-10 08:18

      저, 오늘 올해 강의 마지막이에요.

      정말 너무 느무 좋아요. 올해 강의 너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어쨌든 돈은 좀 벌었을테니까... 조금 보탤게요.

  • 2021-12-08 21:06

    저 아직 재난지원금 남았어요

    기금 넣을께요

  • 2021-12-10 08:04

    길위기금 소식을 오랜만에 듣는군요~

    1년 살면서 기쁘고 감사했던 일 떠올리다보니
    조금이나마 보태야겠군요 ㅎㅎㅎ

  • 2021-12-10 13:58

    올해도 꾸준했던 길위기금 홧팅~ 저도 좀 보탤께요~~

  • 2021-12-10 15:16

    문탁티비에서 돈이 좀 생길거같은데요 1년간 영상에 얼굴 나오게 하고 또 보아줬던 모든 문탁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부분을 탕진하려 맘먹었거든요..논의 끝에 길위기금에 넣으려구요. 들어오면 바로 넣을께요^^

  • 2021-12-10 15:39

    저번 악어떼 모임하면서 절실히 알았죠~ 

    아이들이 제 선생이란 것을..

    우리를 위로하는 따뜻한 맘에 한동안 감동에 

    빠졌었습니다^^ 고마운 맘을 전하며 조금만 보탤께요~

  • 2021-12-10 22:53

    일리치약국 정규직 1년차~~ 적응하느라 비지땀 좀 흘리고~~ 연봉도 그만큼 쬐끔 늘고 ㅋㅋ 좋은 일인거죠^^?
    길위기금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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