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토 12시

달복,뚜복, 노복, 자누리 

오랫만이 비누사업단 회의를 하였다

첫번째 회의는 지난 해 12월 24일에 하였다

우리는 그 후 코로나 때문에 준비했던 수작도 2건이나 포기하고

자누리샘 건강 때문에 잠시 휴식도 가졌다

다시금 정신차리고 새로운 장소 (우주소년) 에서 회의를 했다. 

일단 우리가 참여하고자 했던 장터, 수작, 동네모임들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우리도 대열 정비를 9월 정도에나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1. 먼저 비누허가에 대한 준비 - 제조허가를 받을지, 판매허가만 받을지 알아보자 (자복)
2. 시설(품질관리 받는 곳,  물 사용 시설 등) 준비가 어라나 가능한지도 같이 알아보자 (자복)
3. 비누 판매에 스토리를 넣어 책과 함께 판매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4. 판매액의 일부분이 길위기금과 연대기금에 들어간다는 것을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5. 동네모임, 영화제 등등에 비누를 협찬하는 것을 알아보자
6. 주역비누를 만들어 5/17 워크샵에서 선보이자 (비누 한판 64개 준비, 5/14 포장)
7. 나눠줄수 있는 작은 홍보명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8. 비누 포장 감사 손수건 만들기 제안 (달복)

오랫만에 깔갈거리며 회의를 했는데

몇 가지나 진행될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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