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달밤더치는 도대체 어떤 영토성이 있을까'를 에세이로 질문했지만

막상 연말 회계를 마무리하며 큰 폭의 적자를 마주하자

당장 달밤더치가 계속 유지 가능한가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

그리하여 워크숍에 등장한  "(두둥)문탁의 백종원인 노라샘" 

노라샘이 달밤더치의 멘토가 되어 특급 솔루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더치백클럽"

회원제로 운영되는 더치백클럽은 한 병에 만원인 375 더치 10병을 미리 주문하고(선금으로 지불) 원하는 날에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보너스 10병을 미리 주문해 주시는 회원 분들을 위해 1병을 더 드립니다. 그래서 10+1병입니다. 

회원이 되시고자 하는 분들은 노라샘에게 말씀해 주시고, 

커피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파지사유 매출장 비고란에 '더치백'이라고 표시 해 주세요. 

3병 이상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필요하신 날짜를 알려 주시면 생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진달래, 초희, 제윤, 해은에게 알려 주시면 됩니다.)

'더치백'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