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 조직하는 걸 까먹었는데 자발적으로 후기를 조직하셔서 스스로 써주셨어요^^ 

지영이의 단호하고 정확한 손놀림에 깜짝 놀랐답니다. 예사롭지 않은 수작참가자였어요. 담에 또 만나요.

수현이가 못와서 아쉬웠는데 드림님과 은영님이 함께 해 주셔서 유쾌했습니다.

(저도 장터후기써야 되네요..이만 총총)

소비자로서의 나 이전에 제작자로서의 나를 되살리려고 노력한다는 뚜버기님의 초대글을 체험하고 온 시간이었네요.. 물건을 사서 쓰는 것인줄만 아는 1인이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ㅎㅎ 자주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와~ 정말이요?  힘이 불끈 솟아나내요^^ 

그날에 저는 정말로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난생 처음 자운고라는 명약도 직접 만들어 봤고요~ㅎㅎ

특히 자운고 만드실 때 강사님의 정확한 손놀림에  완죤 감탄하고 왔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때 계곡에서 지영이가 만들어준 모기기피제 뿌렸었는데요...

향기도 좋고 모기에도 안물려서 좋았습니다~^^

물론 그 날 모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요...ㅋ

계곡에서 모기에 안물린게 신기하긴 했어요~모기기피제 뿌린 덕분이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휴가 가실 때 꼭 챙겨가세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과 뜻깊은 체험을 할수 있게 해주신 새봄님과 은영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