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언어> 3회차 후기

술리
2026-01-21 20:04
137

지난주 줌 참석 이후 다시 뵙는 요요님이 반가운 3주차였습니다. 간단히 준비해주신 다과(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도 김부타스가 초대하는 구석기 이후의 시대로의 여행을 막지는 못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 나눈 부분들에 대한 제 정리를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1. 차탈휘익(Catalhoyuk) 유적지와 여신상 논쟁(요요님 정리본 참고)

  • 전통적 해석(마리야 김부타스 & 제임스 멜라트): 발견된 테라코타 여신상을 근거로 이 사회를 여성 중심의 모계 중심 사회이자 출산을 위한 성소가 존재하는 사회로 보았다. 이들은 성소와 일상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고 해석했다. 

     
  • 현대적 해석(이안 호더 & 린 메스켈): 30년 뒤의 발굴을 통해 이 사회는 남녀 평등의 호혜적 사회였으며, 유물은 여신이라기보다 조상 숭배나 교육용 도구였을 것으로 본다. 또한 주거 공간이 곧 성소였으며, 여신상은 모계사회의 가르침을 담은 할머니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2. 죽음과 매장 문화에 대한 관점

  • 참고 도서: 케이틀린 다우티의 '전세계 죽음 여행'을 통해 죽음을 '무서운 시신'이 아닌 삶의 일부로 대하는 다양한 문화적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 매장 문화의 의미: 고대 사회의 매장 문화는 그 사회가 호혜적 상호 돌봄이 존재했던 사회였음을 추측하게 한다.

     

3. 선사시대의 상징과 관념

  • 구석기 예술: 약 3만 년 전 오리냐크 시기의 쇼베 동굴 벽화에 나타난 마름모나 손바닥 등의 기호는 상징 체계가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아래(반인반수-여성 하체)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현대의 관념으로는 임신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다른 것을 표현했을 가능성이 크며 당시에는 현대와 같은 남녀 이분법적 사고가 보이지 않았다.

     

  • 사회진화론 비판: 현대 사회가 가장 진화되었다는 관점과 달리, 고대 사회도 충분히 복잡하고 발전된 관념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4. 여신과 생명력의 상징성

  • 웅녀와 곰 토템: 웅녀는 모계 추장의 표상이자 여성격을 가진 지상신이며, 신과 동일한 위치에서 다뤄지기도 한다.

     

  • 뱀의 이미지: 뱀은 신령하고 원초적인 이미지를 가지며, 메두사처럼 여신상으로 의인화되기도 한다. 이는 여성을 성녀와 악녀로 나누는 이분법적 해석을 피하는 근거가 된다.

     

  • 여신의 본질: 여기서 여신은 단순히 어머니로 치환되는 존재가 아니라 물, 땅, 자연 모든 곳에 존재하는 우주적 의미를 가진다. 남성과 대립하는 존재가 아닌 생명, 재생, 죽음, 에너지를 포괄하는 영적 숭배의 대상이다.

     

  • 무덤과 자궁: "무덤이 자궁이다"라는 표현에서 자궁은 생식 기관이 아닌 생명 재탄생을 의미하는 상징적 의미로 쓰인다. 재클린 로즈의 '숭배와 혐오'에서 모성은 생명의 탄생이자 생명의 유한성 또한 의미하며 현대에서 모성에 대한 양가적 해석을 가능하게 하지만, 여신의 시대에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닌 재탄생을 의미하는 차이를 가진다. 

     

  • 여성성의 재정의: 대지모는 중요하지만 여성성의 전부가 아니며, 현재처럼 여성성을 오직 모성과 출산으로만 규정하는 관념과는 큰 차이가 있다. 

     
댓글 4
  • 2026-01-25 15:23

    제가 쓴 글에 첫 댓글을 남겨봅니다 ^^;;

    p195 좌측 상단
    올빼미 여신과 함께 연상되는 상징들을 복습하듯 정리해보자면, 뱀 똬리 같은 탯줄, 음문, 삼각형, 지그재그 띠, 미로, 겹선, 삼선, 갈고리, 토끼들이다. 이들은 모두 생명의 원천, 생명의 에너지 혹은 생명을 자극하는 상징들이다. 죽음과 연관된 올빼미 여신과 이러한 상징들이 함께 등장한다는 사실은 여신의 본질이 재탄생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현대인들이 너무나 당연시하는 죽음에 대한 고통은 이 상징들 어디에서도 감지할 수 없다.

    p211 우측 상단
    "만물을 창조하시고 태양을 다시 떠오르게 하여 온 땅을 비추는 어머니 자연이자 신성한 여신이여. 당신은 하늘과 바다와 모든 신들와 힘의 수호자이십니다. 당신의 영향으로 모든 자연이 고요해지고, 깊은 잠에 빠지고, 또다시 자연이 당신을 즐겁게 할 때 당신은 태양빛을 보내고 당신의 영원성으로 뭇 생명은 자양분을 얻습니다. 사람이 사망하여 영은 당신에게로 돌아갑니다. 진실로 당신에게는 신들의 어머니라는 호칭이 어울립니다"
    뭇 생명의 어머니, 위대한 치유자

    p219 마지막
    지금 우리는 죽음과 재탄생, 자궁과 무덤이라는 다기능 상징을 다루고 있는 듯하다.

    ** 위 내용들에서 김부타스의 언어로 이해한 고대 사람들의 여신에 대한 믿음과 죽음을 대하는 사고의 차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 2026-01-25 21:53

    감사합니다. 6주간 신비로운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

    이번에 읽은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입니다.

    1. 172쪽. “여신의 가슴이 돋을새김”된 것이라는 김부타스의 설명에 그보다는 콩깍지에 담긴 콩에 가까워 보인다고 했던 41쪽 그림 70이 다시 등장했네요. 다시 보니 크기가 차례대로 커진다기보다 과연 비슷한 크기의 가슴 한 쌍씩 두 벌이라서, 작은 가슴과 큰 가슴, 작은 여신과 큰 여신으로 볼 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배치에서도 이 시기의 “여신”은 어떤 특정한 인격신이 아니라 상징화된 존재를 표현한 것임이 느껴집니다.
    2. 173쪽. 이어서 이러한 반복적 배치로서 둘이 아니라 좀 더 정교하고 조직적인 사고의 흔적인 ‘이원성’, ‘대극’의 개념이 드러나는 것에 김부타스가 주목하는 것도 눈길이 갔습니다.
    3. 17장 남신과 다이몬들. 이 책에서 남신의 존재는 올빼미, 곰, 사슴, 숫양과 비슷한 정도의 무게감인 것 같습니다. 올드 유럽 신상들 중에서 남신/남자상의 비중은 2~3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니 그럴 법도 하다 싶기도 해요. 175쪽에서 기원전 1만 3천 년 전의 프랑스 ‘레 트루아 프레르’ 동굴 벽화(표기가 살짝 일관되지 않은데 프랑스어로 삼형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에 대해 김부타스가 독특한 해석을 내놓는 듯합니다. 그림 275-1의 반인반수는 ‘마법사(The Sorcerer)’로 알려져 있고 사제나 샤먼으로 보는 시각이 흔한데 김부타스는 이 반인반수가 인간이라기보다는 “동물과 숲의 신성한 지배자”로서 남신으로 보고 있네요. 앙리 브뢰유라는 프랑스 선사학자이자 가톨릭 사제가 처음에 샤먼으로 봤다는데 그 이유는 트랜스 상태에서의 ‘변신’의 도상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가 춤을 추거나 주술을 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요. 이 반인반수를 마법사나 샤먼으로 보면서 새로운 형태의 지도력, 무력 계층을 대체하는 지식 계층의 등장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더라고요(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생각의 역사>).
    4. 182쪽. 죽어가는 신, 비탄에 잠긴 신으로서 남신도 흥미롭습니다. 특히 이러한 고대의 전통이 ‘죽어가는 그리스도’로 남아 있다는 해석도요. 여신 전통이 성모 마리아로 이어졌다는 해석과 더불어 오늘날의 기독교를 새롭게 보게 만드네요.

  • 2026-01-25 22:10

    ㅋㅋㅋ 이번에 읽은 부분에 지난 시간 저희가 본 쇼베 동굴의 반인 반수는... 책에서는 남성으로 나오더라구요!! 충격... 아래는 메모입니다.

    이제 두 선 정도의 문양은 아무렇지 않게 보고 넘어가게 됩니다 ㅋㅋ

    이번에 읽으면서 가장 주의깊게 본 부분은 16-6 여름과 겨울의 이원성입니다. 그림 273(172쪽)을 보면 토기와 그 위를 덮는 토기, 네 개의 여신상의 위치, 뱀 똬리와 과일 문양의 위치를 보고서는 계절의 주기와 이원성의 개념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누가 보아도 의도적으로 구성된 이 배치가 이원성을 드러내는 이유는 그 안에 있는 여신 중에서 두개엔 문양이, 두개엔 문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검은 여신은 지상을, 하얀 여신은 하늘의 영역에 있으며 식물의 재생을 위해 거행하던 다산 의례를 기반으로 한 배치라는 점이 계절의 주기를 보여줍니다.
    한 쌍으로 이루어진 유물들, 그리고 이를 통해 드러나는 이원성, 주기를 이해하는 복잡한 인식체계의 흔적. 이는 죽음과 재탄생이라는 이원서으로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는 기반이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남성은 책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한다면 일시적인 것, 빠른 내지는 필연적인 소멸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작 2~3퍼센트정도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반인반수는 대부분 남성이며, 그들과의 소통인이었던 샤먼들도 남성인 것 같더라고요. (177) 일시적이고 강렬한 경험을 담당하는 건 남성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긴 분량의 ’죽음‘의 상징들이 나옵니다.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많은 내용이 있다는 건, 그들이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얼마나 많은 상징들로 그 문제를 해석하려 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독수리인 새 여신과 올빼미인 새 여신의 변주가 그들의 서식지로 인해 바뀌었다는 해석이 재미있었어요. 레비스트로스의 신화학에서도 남미의 꿀이 북미에서는 메이플 시럽으로 바뀌어 해석되거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탄생과 죽음이 아니라 죽음과 재탄생이라는 대비가 다른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탄생과 죽음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죽음과 재탄생은 죽음이 재탄생을 위한 조건이라는 걸 더 잘 보여주는 것 같거든요. 그런 점에서 여신의 본질이 재탄생(195)인 것은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26-01-25 22:18

    1.
    1부 생명의 부여, 2부 재생과 영원한 세계, 3부 죽음과 재탄생에서 2부의 카테고리가 좀 애매한 것 같아요. 15장은 대지모와 무덤을 다루고 있고, 16장은 둘의 힘, 17장은 남신과 다이몬들이 제목인데, 제가 이름을 붇인다면 2부는 생산력(생명력)과 증식이라고 붙이고 싶네요. 2부의 재생과 3부의 재탄생이 좀 겹치는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영어제목을 확인해 보니 1부는 Life-Sustaining Source, 2부는 The Vulnerable Earth and the Cycles of Manifestation, 3부는 Death and Regeneration군요. 2부 제목이 좀 까다롭군요. 뭐라고 번역하면 좋을까요? 아무튼 2부의 한글 제목은 뭔가 범주가 아리송합니다..ㅎ

    2.
    16-2에서 구석기 시대 레스퓌그의 비너스처럼 지방이 가득한 엉덩이 상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가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김부타스는 쌍알모양의 엉덩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그냥 임신이 아니라 쌍알, 좀 더 풍요로운 임신의 비유, 아주 강력한 다산성이라고 하는데요. 둘의 힘을 다룬 16장에서 처음으로 다산성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 같군요. 그런데 15장 대지모에서 임신한 여신상이 있는데, 여기서도 임신이라고 하니.. 글쎄요.. 꼭 이렇게 해석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
    16-6에서 분석하는 유물은 기원전 4000년~3000년의 쿠쿠데니 유물입니다. 알모양 토기를 더 큰 알모양으로 덮은 토기인데, 그 안에는 네 방향에 여신이 배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유물을 통해 계절의 주기를 나타내는 이원성개념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여름과 겨울, 삶과 죽음이 이원성의 복잡한 인식을 보여주는 예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정교함과 조직에 대한 인식력이 그 이전에 비해 훨씬 더 고차적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신석기 시대의 널길무덤이나 석조묘, 반족형의 가옥구조 등에서도 복잡하고 고차적인 인식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4.
    17장 남신과 다이몬에서는 올드유럽에서 남신상의 비중이 2~3퍼센트라는 것이 아주 인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남신이 식물의 은유라는 것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여신이 우주적 차원이라면 남신은 주로 식물의 식생이나 동물의 지배자로 등장한다는 것이 재미있군요.
    특히 김부타스는 구석기 시대 동굴벽화의 마법사나 샤먼을 동물과 숲의 신성한 지배자로 본다는 해석을 제시합니다. 마법사나 샤먼이라고 하면 공동체에서 특정 역할을 가진 존재를 의미할 텐데 동물과 숲의 신성한 지배자라고 하면 여신의 힘을 분유받은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마법사와 샤먼, 그리고 동물과 숲의 지배자, 이 두가지 해석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5.
    17장에는 헝가리 타서에서 발견된 올드유럽의 최고걸작이라는 남신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그림은 맨 앞의 도판 12에 나옵니다. 그런데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이 걸작을 일반적으로는 <낫을 든 남신>이라고 하는데 김부타스는 <지팡이를 든 남신> 혹은 <갈고리를 든 남신>이라고 불렀다는군요. 낫이냐, 지팡이(갈고리)냐는 의미적으로 매우 중요한 차이를 가집니다. 낫이 수확과 죽음의 상징이라면 지팡이(갈고리)는 의례적 권위의 상징, 부활과 재생의 의미를 강하게 표현한다고 해요. 책의 177쪽에서도 김부타스는 "식생의 신이 손에 갈고리나 지팡이를 들고 있을 때, 이는 아마도 군림하는 힘의 표식이 아니라 재생의 상징일 것이다. 이 갈고리 혹은 지팡이는 척박한 겨울이 가면 이 신이 다시 깨어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군요. 유물의 명칭을 어떻게 붙이냐에서도 세계관의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6.
    17-5는 유럽의 민담에서 '아마의 수난'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마의 수난과 비탄에 잠긴 그리스도의 연결성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올드유럽의 '죽어가는 신'의 전통이 기독교의 그리스도의 수난과 오버랩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림 284는 기원전 5,000년경에 만들어진 루마니아 하만지아 문화의 유물입니다. 생각하는 남자와 앉아있는여인상인데요. <여신의 언어>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주 인상적인 조각상입니다. 납자와 여자가 함께 발견되었는데 두 상의 형태가 다른 것도 흥미롭지 않나요?

    7.
    18장의 올빼미는 앞에서 나온 눈여신과 겹쳐지는군요. 눈여신일 때와 죽음의 상징일 때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18-6, 18-7, 18-8, 18-9, 18-10에서 여러 지역의 무덤에서 공통적으로 뻣뻣한 누드상이 발굴된 점은 문화교류의 흔적일까요? 아니면 보편적인 사고의 결과일까요?
    18-14에서 여신에게 바치는 기도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독교가 지배적일 때인데도 이런 여신의 기도가 남아있었다는 것도 놀랍고요.

    8.
    19-4에서 알 형태의 무덤이 지중해유역에서 많이 발굴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7,000명의 인골이 발견된 무덤도 놀랍고요.
    무덤이 죽음과 재탄생의 장소라는 점에서 보면 앞서 대지모에서의 여신 형태의 무덤도 죽음과 재탄생의 장소라고 분류할 수는 없었을까요? 그 경우는 여신의 자궁에 시신을 안치함으로써 출산이라는 이미지가 강조되었기 때문에 2부에 배치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6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4회차 후기-벌써 마지막이라고요?
소피 | 2026.02.18 | 조회 66
소피 2026.02.18 66
565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4회차 질문들 (6)
재하 | 2026.02.10 | 조회 87
재하 2026.02.10 87
564
<여신의 언어> 마지막 후기^^ (1)
요요 | 2026.02.10 | 조회 82
요요 2026.02.10 82
563
<여신의 언어> 5회차 후기 (3)
동은 | 2026.02.08 | 조회 91
동은 2026.02.08 91
562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나랑, 과학철학을 만나다 (2)
나랑 | 2026.02.08 | 조회 117
나랑 2026.02.08 117
561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3회차 질문들 (6)
재하 | 2026.02.03 | 조회 101
재하 2026.02.03 101
560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혁명은 없다? (2)
두루미 | 2026.02.02 | 조회 109
두루미 2026.02.02 109
559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2회차 질문들 (10)
재하 | 2026.01.27 | 조회 156
재하 2026.01.27 156
558
<겨울방학 단기집중 과학세미나> 1회차 후기 - 과학적 믿음 (4)
재하 | 2026.01.27 | 조회 118
재하 2026.01.27 118
557
<여신의 언어> 4회차 후기 (6)
호수 | 2026.01.26 | 조회 132
호수 2026.01.26 132
556
[2026년 1월 맥-잡기 세미나] 인류세에서 죽음을 배우다 - 메모 (13)
웹진 | 2026.01.23 | 조회 199
웹진 2026.01.23 199
555
<여신의 언어> 3회차 후기 (4)
술리 | 2026.01.21 | 조회 137
술리 2026.01.21 137
글쓰기